운현궁 『닥종이 인형전 - 세월의 징검다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별한 전시
우리 고유의 한지로 만든 닥종이 인형으로 추억을 느껴보세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인 운현궁에서는 닥종이 인형 ‘세월의 징검다리’ 작품展이 6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세월의 징검다리’ 작품展은 박순애 닥종이 인형 연구회 소속 작가인 이광영, 조윤숙 두 작가의 첫 나들이 전시로서, 유년시절의 그리움과 추억에서부터 미래의 자화상 까지 아련한 세월의 흔적들을 닥종이 인형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관람을 통해 바쁜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은 생활의 여유로움과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전통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는 고궁관람과 함께 닥종이 인형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운현궁 기획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관리사무소(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전시 개요-
○ 전 시 명 : 닥종이 인형전 '세월의 징검다리'
○ 전시기간 : 2013년 6월 4일(화) ~ 6월 16일(일)
○ 전시시간 : 09:00 ~ 18:00 (휴관일 제외)
○ 전시작품 : 닥종이 인형 작품 20여점 전시
○ 전시장소 : 운현궁 기획전시실
※ 찾아오시는 길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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