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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국 이어 대만 관광시장 공략나서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관광사업과
문의
02-2133-2779
수정일
2013.05.23

서울시, 프랑스와 중국 이어 대만 관광시장 공략나서

 

- 서울시, 5월 23일(목), 대만 타이페이에서 서울관광설명회 개최

- 대만은 4대 방한시장으로 관광홍보 강화를 통해 관광시장 활성화 필요

- 여행사 상품개발 지원정책 및 신규관광정보 제공하는 실속있는 행사 추진

 

 

□ ‘13년 4월 기준, 대만은 방한 관광객수 16만7천명으로 중국 105만7천명, 일본 91만5천명, 미국 22만2천명에 이어 4대 최대 방한시장이다. 미국과 대만의 목적별 입국현황을 비교하면 관광목적의 경우 각각 15만8천명, 16만3천명으로 대만이 순수한 관광목적 입국자가 많아 중국, 일본과 함께 중요한 타깃 시장임을 알 수 있다.

 

《 목적별 입국현황 (‘13.1~4월) 》

출처 : 한국관광공사 4월 통계월보

 

국 적

총 계(명)

관 광

상 용

공 용

유학연수

기 타

중 국

1,057,617

750,912

20,850

494

47,069

238,292

일 본

915,056

883,093

7,756

477

3,683

20,047

미 국

222,649

158,468

2,715

4,883

944

55,639

대 만

167,817

163,502

169

16

714

3,416

 

□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금년 3월 프랑스, 4월 중국에 이어 오는 5월 2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20여개 핵심 여행사를 초청하여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 서울시는 2008년 대만에서 처음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이래 5년만에 두 번째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존의 단순한 설명회 형식에서 탈피하여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여 서울에 소재하는 관광기관들과 대만 여행사 상품기획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 이번 트래블 마트(Travel Mart)는 서울에 소재하는 테마파크, 공연업체, 전시관 등 주요 관광기관 7개사가 동행하여 대만의 20여개 여행사 관계자간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빠르게 변해가는 대만 소비자의 여행패턴에 발맞추어 신규 여행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는지 협의할 예정이다.

○ 트래블 마트 참가사는 △롯데월드 △PMC(난타) △정동극장(미소) △트릭아이미술관 △삼성전자홍보관(삼성 딜라이트) △예감(점프) △K-셔틀 전담여행사(유에스여행) 등 총 7개사이다.

 

□ 또한 단순 관광명소 정보전달을 지양하고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객 지원정책 및 여행사 상품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서울 관광자원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 지방정부 최초로 도입하는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및 MICE 유치 인센티브 등 여행사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금년 5월 숭례문 재개장 소식, 늘어나는 강남지역 관광객의 편의제고를 위해 신규 개설된 강남관광정보센터 개장소식 등 다양한 신규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신규 여행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서정협 서울시 관광정책관은 “최근 대만 현지 매체에서 한반도의 북핵 안보문제 등 민감한 사항이 이슈가 되고 있어 여행사 지원정책 홍보 강화를 통해 방한시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실속있는 설명회가 되도록 실무자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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