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주최/주관하는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춤’을 통해 일상에 해방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규모 댄스프로젝트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심의 거리와 한강 등 곳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춤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로 사전공모와 오디션으로 선발된 ‘춤단’, ‘시민기획단’, ‘춤바람 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
- "춤단"
- 3월 오디션을 통해 공개모집을 거쳐 다양한 연령층 50여명으로 구성
- 5월부터 거리로 진출해 ‘게릴라 춤판’의 주역으로 활동 - "춤바람 커뮤니티"
- 지난 2~3월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마을공동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춤바람 커뮤니티’에는 10명 이상 100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된 30개 단체가 선정
- 5월 춤바람선포식 이후 각기 8주간의 춤 워크숍을 마친 후 각종 춤판에 참여하는 한편 직장 또는 지역사회의 춤 문화를 이끌어나갈 예정
‘춤단’ 워크숍 사진 |
‘춤단’ 워크숍 사진 |
주말 거리에서 ‘게릴라춤판’, 한여름 한강에서 ‘춤야유회’, 10월 서울광장에선 ‘서울무도회’가 펼쳐지고 ‘춤바람 커뮤니티’가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을 파고듭니다.
서울문화재단은 3분30초짜리 ‘오피스 체어댄스’를 개발해 직장사회에 보급하고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널리 배포할 계획입니다.
‘오피스 체어댄스’는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근무 중에 스트레칭과 율동으로 몸을 풀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의자와 책상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댄스프로젝트>는 오는 5월 12일(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춤바람 선포식’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 시작합니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우나 마음은 각박한 우리 사회에 힐링댄스를 보급해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서울살이를 더욱 활기차게 하며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자는 것이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취지입니다.
<서울댄스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dance.or.kr) 또는 공식 SNS 채널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danceproject)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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