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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개막

담당부서
문화정책과
문의
2133-2527
수정일
2013.04.10
‘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이
2013년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이 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국제문화교류와 재능 있는 신인의 발굴, 육성을 위해 1996년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세 부문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본격적인 국제음악콩쿠르로는 국내 최초로 탄생한 이 콩쿠르는 그 동안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한국/독일), 스테판 마리안 포프(성악, 루마니아), 게오르기 그로모프(피아노, 러시아), 모리 후미카(바이올린, 일본) 등을 입상자로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2007년, 2010년에 이어 성악 부문으로는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에는 총 22개국 184명이 참가 신청하였으며 이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14개국 53명(국내 29, 해외 24)이 1차 예선에 출연한다. 프랑스 툴루즈, 독일 ARD, 그리스 마리아칼라스 등 주요 국제음악콩쿠르 상위 입상자들도 다수 출연하여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에바 바그너파스키에(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총감독), 크리스토프 마이어(독일 뒤셀도르프 극장장), 그레고리 헹켈(샌프라시스코 오페라 디렉터), 프란시스코 아라이사(테너), 윤현주, 박정원, 최현수 등 세계적인 성악가와 해외 주요 극장장 및 오페라 디렉터 등 11명을 초빙했다. 입상자들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2위 이상 한국인 입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세계적인 영재들의 연주를 감상하게 될 이번 콩쿠르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 정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 1차 예선 :  4월 19일(금) ~ 20일(토) 13:00-18:0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2차 예선 : 4월 22일(월) ~ 23일(화) 19:00-21:15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준  결 선 : 4월 25일(수) 15:00-18: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결      선 :  4월 27일(토) 16:00-18: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협연 수원시립교향악단, 지휘 마르코 발데리)
  • 시  상 식 : 4월 27일(토) 18:30-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문의 :  SAC Ticket 02-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 티켓링크 1588-7890

 

입장권가격
  • 입 장 권 1차, 2차예선, 준결선 : 20,000원 (1일)
  • 결선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학생할인(초, 중, 고, 대학생 5,000원 할인)

 

문 의 :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 전화  02-361-1415, 1416

홈페이지 : www.seoulcompetition.com

주최 : 서울특별시, 동아일보사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성산아트홀,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오산문화재단

협찬 : LG, 대한항공

 

2013서울국제음악콩쿠르공연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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