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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춘의 무대가 되다 '2013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 지원사업 공개모집

담당부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문화예술과
문의
2133-2566
수정일
2013.04.18
『서울 문화예술 시민학교』
서울, 청춘의 무대가 되다
‘2013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지원사업 공개모집
- 25개 전 자치구 대상 실버세대를 위한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추진
-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간 발굴 및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 4월5일(금) 사업설명회 개최, 4월16일(화)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 받아
- 30여개 단체 선정, 선정 단체당 20,000천원 이내 지원

 

□ 서울시는 서울시 거주 장년층 및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3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의 교육과정 운영 전문단체와 교육장소 제공 기관 등을 공개모집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 다양한 단체 및 참신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4월 5일(금) 남산예술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 16일(화)까지 공개모집 한다.

○ 최종 선정된 단체는 1단체당 최대 20백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에 진행되는 공모는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교육과정을 직접 운영할 역량있는 문화예술(교육)단체를 모집함과 동시에 우수한 어르신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되며, 4월 말까지 단체 선정을 위한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치고, 교육기관(장소) 및 참가자 모집 등을 끝낸 후 5월부터 12월까지 각 프로그램 별 총 30차시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 연극, 뮤지컬, 미술, 음악, 전통, 무용, 영화,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활용한 어르신 대상 양질의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수한 예술교육 역량을 갖춘 단체들을 참여시킴으로써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화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예술 시민학교』일환으로 운영되는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에서 주관하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중장년층 및 어르신들의 문화예술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예술체험과 창작활동을 통한 삶의 자긍심과 소통의 의미를 되찾게 해줌으로써 활기찬 노년문화 창출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그 동안 문화소외계층에 속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과정 중심의 특화된 예술교육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치 지향적’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 2012년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에는 연극, 무용, 음악, 미술, 글쓰기 등 25개 자치구별 1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27개 프로그램에 60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였고, 교육결과 발표회, 문화나눔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공모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및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4월 16일(화)까지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종로구 예장동 8-19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2층)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 관심분야 및 대상․지역을 확인한 후 각 교육단체가 주체가 되어 공모 참가신청하면 되는데, 장르와 교육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교육장소, 교육참가자 모집 등 여건이 다르므로 신청 접수 전 사전 확인 및 협의가 필요하다.

○ 유사한 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등으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법인이나 순수 종교활동 단체 및 단순한 친목단체는 제외되며 일회성이거나 전시행사 성격의 사업을 포함한 수혜대상이 불분명한 사업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예술과(2133-2566),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758-2019, 2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는 2013년도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르신 복지관 등에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하기 위해 각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공간을 발굴하고 세대갈등 해소 및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 기존의 문화예술교육과는 달리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소극적인 문화소비자’에서 ‘능동적인 문화생산자’가 되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집중 선정할 방침이다.

□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역량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이 앞으로 ‘학습에서 활동으로, 활동에서 문화로’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30401-교육운영단체_공모_제안요청_안내서

130401-꿈꾸는 청춘예술극장 수행단체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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