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대만 교류전 대만현대미술 (Rolling! Visual Art in Taiwan) 개...

담당부서
서울시립미술관교육홍보과
문의
2124-8942
수정일
2013.03.22
한국-대만 교류전 대만현대미술 <Rolling! Visual Art in Taiwan>

 

한국대만교류전포스터

  

   - 전시기간 2013. 4. 9(화) - 6. 16(일)

   - 개 막 식 2013. 4. 9(화) 오후 5시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 전시부문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 전시작품 총 32 점

   - 전시작가 대만현대미술작가 32인

 

 

• 한국-대만 전시교류의 일환으로 2012년 국립대만미술관에서 개최된 한국전 KOREAN PAINTING NOW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대만현대미술전 

• 대만 현대미술작가 32인의 작품을 통해 대만현대미술의 흐름과 현재의 모습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 

• 전시교류 및 문화외교 차원의 협력을 통해 미술관 발전에 기틀이 될 전시

 

한국과 대만은 1977년 첫 전시교류를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소원했던 교류사업을 2000년대 이후 시도립미술관 차원에서 다시 재개하였으며, 서울시립미술관과 국립대만미술관은 2011년부터 전시교류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2년 국립대만미술관에서 한국현대회화의 변화상을 조망할 수 있는 KOREAN PAINTING NOW展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대만의 현대미술의 흐름과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Rolling! Visual Art in Taiwan展을 개최합니다.

 4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195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만 현대미술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회화에서 미디어설치까지 총 32점의 다양한 작품들은 동시대 대만 미술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과 예술적 면모를 드러낼 것입니다. 오리엔탈리즘 담론의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1970년대 이후 중국 본토에 대한 인식이 커지는 사회 상황 속 경험, 남녀평등, 사람과 자연, 진실한 자아 등 다양한 관점을 담은 창작 작품을 선보입니다.

 근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동아시아권의 국가로서 유사한 점을 지닌 한국과 대만이 예술창작에서 보여주는 차이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만 현대 예술의 발전과 인문정신에 대한 국내 관람객들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외교 차원의 협력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반이 될 것입니다.

 

한국대만교류전 무제(모임)

(좌)린밍홍(Michael LIN), 무제-모임(철학/건축학), 2012, 300x225cm, 캔버스에 아크릴릭, Courtesy of the artist and the Eslite Gallery

(우)린밍홍(Michael LIN), 무제-모임(음악/공학), 2012, 300x225cm, 캔버스에 아크릴릭, Courtesy of the artist and the Eslite Gallery

 

한국대만교류전 명과암의투쟁

라이주천(LAI Chiu-chen), 명과 암의 투쟁, 2007-2008, 250x300cm, 캔버스에 아크릴릭과 복합 재료, 작가 소장

 

한국대만교류전 수신공양기념비

야오루이중(YAO Ruei-chung), 수신(獸身)공양기념비, 2000, 398x850x300cm, 유리섬유, 금박, 흑백사진, 국립대만미술관 소장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