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2016년 1월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 세종문화회관은 <신년음악회 - ‘어제를 비추어 내일을 열다’>를 오는 1월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2016년 찾아올 신년음악회는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 또한,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부모라면, 주목할 공연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음악극으로 만나는 <템페스트>가 1월 13일(화)부터 1월 3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집니다. 셰익스피어 작품이 가진 깊은 감동과 의미를 온 가족이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3월 13일(일)까지 세계적인 영화 거장이었던 고(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합니다. 남서울생활미술관은 SeMA 근현대사프로젝트 <미술관이 된 舊벨기에영사관>展을 2월 21일까지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대한제국기에 벨기에영사관으로 세워진 이후, 현재는 남서울생활미술관으로 활용 중인 유서 깊은 건축물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서울역사박물관은 영조, 정조가 사랑한 궁궐 경희궁의 400여 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경희궁>展을 3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경희궁은 창덕궁과 함께 조선후기 양궐 체제의 한 축을 이루던 중요한 궁궐로, 이번 전시는 경희궁 석물, 궁중기록화, 관련 자료 등 200여 점을 관람하며 궁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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