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지역 육백년 역사‘서울의 동쪽’강연회 개최
- 서울도서관,「서울의 동쪽」저자 전우용 강연회 2.4일, 2.11일 개최
- 1강(2. 4일) : 임금의 깃발이 꽂힌 뚝섬에서 한양도성 안 배우개장까지
-2강(2.11일) : 한국 최초의 발전소와 동대문운동장이 있던 이곳
- 시, “새롭게 변모하는 서울동쪽의 현재・미래 만드는 역동적 힘 끌어내는데 도움
□ 서울도서관은 2월 4일(수)과 11일(수), 오후 7시부터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서울학 분야 전문가 전우용 선생님을 모시고, 두 차례에 걸친 ‘서울의 동쪽’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 ‘서울의 동쪽’ (보림, 2014) 저자 전우용 선생님은 책을 통해 그동안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동대문과 그 주변 지역의 역사를 먼 조선시대뿐 아니라 경성운동장, 평화시장과 동대문패션타운까지 등 당대의 역사까지 추적하여 이 장소에 새겨진 역사를 온전히 복원하였습니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공간을 이해하고, 역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각 강연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서울자료실(☎ 2133-0307)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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