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025 해치마당 미디어월 가을 전시

담당부서
디자인정책관도시경관담당관
문의
02-2133-1937
수정일
2025-09-25

 2025년 해치마당 미디어월 전시

《서울 표준시 : 서울이 만드는 시간들》

전시 기간: 2025.9.21 – 12.19
관람 시간: 08:00 – 22:00
장소: 광화문 역 9번출구 진입로 벽면 해치마당 미디어월
전시 소개

《서울 표준시》는 글로벌 시간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서울을 은유함과 동시에,
가속화된 도시가 요구하는 삶의 속도와
다음 세대가 마주할 ‘도시의 시간’은
어떻게 변화하고, 전환될 것인지 질문합니다.
가을전시

AUTUMN EXHIBITION
2025.9.21 – 12.19 전시 작품 소개
〈가을, 고래의 꿈〉

〈가을, 고래의 꿈〉은 깊은 바다와 드넓은 하늘을 넘나드는 고래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은은한 햇살이 물결 위로 흩어지고,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떠오른 고래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오가며 금빛 하늘을 향해 나아갑니다.
고래의 노랫소리를 따라 이어지는 초현실적 몸짓은 우리를 일상의 무게로부터 잠시 벗어나게 하고, 상상의 너머로 이끌어 줍니다.

〈아티스트 해치〉

해치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 속을 산책하며 화창한 가을날을 맞이합니다.
미술관에서 친구들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거리의 버스킹을 즐기며,
분주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영감과 사색으로 물드는 해치의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의 풍경, 일월오봉도〉

〈시민의 풍경, 일월오봉도〉는 한국 전통 병풍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작입니다.
시간의 흐름과 계절에 따라 화면은 부드럽게 변화하며 우리의 일상에 스며듭니다.
열린 병풍의 형태를 띠는 이 작품은 오늘날의 시민들이 전통 회화와 어우러져 만드는 서울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공유하는 흐름(Common Fluxus)〉

〈공유하는 흐름(Common Fluxus)〉은 광화문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에서 시작합니다.
한 사람의 걸음이 모여 흐름을 이루는 이 움직임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각자가 지닌 리듬을 드러냅니다.
여러 속도로 스치고 교차하는 흔적은 색과 면으로 변주되며, 작은 천조각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를 떠올리게 합니다.
나아가 작품 속 움직임은 미디어월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이어져, 현실과 가상이 맞닿는 공동의 흐름을 이룹니다.
아하콜렉티브

아하콜렉티브는 김샛별, 박주애, 정혜리, 최지원 네 명의 작가로 구성된 디지털 미디어 기반 아트 그룹입니다.
아하콜렉티브는 전통 조형 원리인 공간 구성, 균형, 여백을 디지털 매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하며
현실과 가상, 지역적 특성과 보편적 경험이 얽히는 복합적인 공간적 관계를 시각적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공간적 관계를 제시합니다.2025 AUTUMN EXHIBITION
상영시간표

상황에 따라 상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 / 작품

00:15
1회: NATURE
〈가을, 고래의 꿈〉

03:30
2회: SEOUL
〈아티스트 해치〉

06:00
3회: PEOPLE
〈시민의 풍경, 일월오봉도〉

07:35
4회: ART
아하콜렉티브 〈공유하는 흐름(Common Fluxus)〉

작품은 08:00 – 22:00까지 반복 상영 됩니다.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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