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공예 역사 상설전시 《공예, 근대의 문을 열다》
전시기간 : 2021. 7. 16. ~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2층
1876년 개항 이후, 조선은 밀려드는 서구의 제도와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1897년 고종은 국호를 ‘대한’으로 선포하고, 옛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구본신참(舊本新參)’의 개혁론을 내세워 강건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였다. 사회 전반에 나타난 근대화의 흐름과 함께 전통 방식의 수공예가 쇠퇴했고 오히려 공예가 산업 기술로 인식되었다.
전시유형 : 공예역사
전시소재 : 나무와 칠, 도자, 금속, 종이
키워드 : 대한제국, 하재일기, 분원공소, 고종황제, 만국 박람회, 관립공업전습소, 한성미술품제작소, 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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