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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걸으며 봄 만끽하자…서울시, 3색‘도보관광코스’소개

담당부서
관광체육국 관광산업과
문의
02-2133-2795
수정일
2019-05-08

□ 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서울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도보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서울 도보관광코스 33개 중 봄에 걷기 좋은 3가지 코스(덕수궁-정동코스, 몽촌토성코스, 서울로야행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울관광 대표 SNS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 첫 번째 코스인 ‘덕수궁-정동코스’는 덕수궁에서 시작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서울시립미술관-정동제일교회-구러시아공사관까지(2.3km, 2시간 소요) 걸으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코스인 ‘몽촌토성코스’는 백제의 역사와 자연을 테마로 풍납토성-곰달다리-몽촌토성-평화의광장-한성백제박물관(4km, 2시간 30분 소요)을 걸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로야행코스’는 서울로-남대문교회-한양도성-백범광장-숭례문까지(2km, 2시간 소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3개 코스는 봄 꽃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의 성지(올림픽공원 내 나 홀로 나무, 서울로 7017 등)들이 많아 아름다운 서울 봄 풍경을 느끼기 좋은 코스이다.

□ 인생샷을 부르는 서울의 봄꽃 나들이 도보관광코스는 인플루언서 2인(조정은, 최지혜)이 일주일간(4.28~5.6)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코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성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 첫 번째, 서울 하면 전통을 빼놓을 수 없듯이 덕수궁에서 시작하여 돌담길을 따라 시립미술관, 정동제일교회 등을 거치는 코스이며,덕수궁을 한눈에 감상 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숨겨진 명소인 정동 전망대를 방문하고,

○ 두 번째 코스는 백제의 숨결이 담긴 풍납, 몽촌토성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을 따라 도심 속 자연이 주는 힐링을 체험하며,

○ 마지막으로 서울로 7017에서부터 한양도성을 거치는 코스로 서울의 아름다운 밤풍경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인 서울로 야행코스로 마무리 한다.

□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는 ‘서울 도보관광 봄나들이 코스’ 사진과 카드 뉴스 형태로 서울관광 대표 SNS 등 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 서울관광 홈페이지(http://www.visitseoul.ne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sitSeoul/),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eongeun_jo/,https://www.instagram.com/dalkom.j/)에 게재된다.

□ 서울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서울 도보관광코스 총 33개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총 14만 6천 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 도보관광 홈페이지(http://korean.visitseoul.net/walking-tour)에서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4개 언어(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해설 신청도 가능하다.

□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서울의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600년 전통문화, 현대적인 랜드마크가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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