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온조역사체험교실>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 운영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2014년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한 학교교육연계 창의체험교육을 마련하였습니다.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를 주제로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프로그램은 시청각 교육과 전시실 체험, 그리고 도예토를 이용한 세발토기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 미술교과 융합을 통해 고대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역사교과에서 다루어지는 신석기시대 암사동 출토 빗살무늬 토기, 청동기시대 가락동식 토기 및 한성백제 시대의 다양한 토기 유물을 전시실 관람을 통해 살펴보고, 그 형태와 용도 및 유물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이해합니다.

도예토를 이용한 실기체험은 미술교과 4학년 <그릇만들기>에서 다루는 흙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그릇을 만드는 방법과 기법을 체험할 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학급단위로 신청을 받아 총 24회 무료로 운영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급의 담임선생님은 2월 24일 ~3월 10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급은 3월 11일에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모집방법

①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 → 교육행사 → 교육내용 → 상반기 온조역사체험교실 교육생모집 → 온라인 접수

② 서울특별시 전자민원 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 → 교육 → 역사 → 온조역사체험교실 교육생모집 → 예약신청하기

○ 접수기간 : 2월 24일(월) 오전 10시 ~ 3월 10일(월) 오후 5시

○ 발표일시 : 3월 11일(화)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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