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지루했던 겨울이 한발 물러나고 봄이 한 발짝 다가옴이 반가운 3월입니다.
‘문학의 집·서울’에서는 봄의 시작인 3월을 맞아 시민 및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문학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매월 정기 행사로 문인 초청 강연인 <수요문학광장, 작고 문인을 기리는> <금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을 열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독서 지도와 글쓰기 지도를 해주는 <독서교실> <책 읽는 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입니다.
우리 詩를 노래로 공연하는 <우리 시 우리 노래>, 우리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의 문학적 현안을 논의하는 <서울문학인대회>와 매년 4~5회의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문학과 연계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모든 문학의 집 서울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 그림으로 시를 짓다 전시 |
< 공연 프로그램 >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에서는 시민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중견·신진 작가를 초청하여 문학강연을 듣는 자리인 ‘수요문학광장’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6시 중앙홀에서는 작고문인을 기리는 ‘금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을 개최합니다.
3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중앙홀에서는 최근 장편소설 <소금>을 펴낸 박범신 소설가를 초청하여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문학 토크 콘서트’가 진행 됩니다.
< 전시 프로그램 >
이향아 시인이 그린 그림전시회 “그림으로 시를 짓다”가 제1전시실에서 3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입니다.
기타 문학의 집·서울의 문학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02-778-1026~7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 3월 주요 프로그램 일정 >
구 분 |
프로그램 |
일 시 |
내 용 |
장 소 |
3월 |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146> - 박화목 시인·아동문학가 |
3.14(금) 오후 6시 |
박화목 시인·아동문학가의 추모 행사 |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 |
<수요문학광장·144> - 범대순 시인 |
3.19(수) 오후 3시 |
범대순 시인의 문학강연 |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 |
|
<기획전시> - 이향아 시인의 그림전 “그림으로 시를 짓다” |
3.3(월)~3.31(월) (일요일 전시 휴관) |
이향아 시인이 그린 그림 전시 “그림으로 시를 짓다” |
문학의 집·서울 제1전시실 |
|
<문학 토크 콘서트> - 박범신 소설가, 김두식 법학자 |
3.6(목) 오후 7시 |
박범신 소설가와 김두식 법학자의 문학 토크 콘서트 |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 |
붙임 : 문학의 집 서울 3월 문학프로그램 안내 보도자료(140306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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