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성부와 경성 사람들' 주제로 서울역사학술대회 개최

- 9.13(금) 13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 경성부 조직과 한국 지식인, 재경일본인들의 경성 인식 등 주제 발표

사업개요

개최일시 : 2013. 9. 13(금) 13:00～18:00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

참석인원 : 200명

참석자 : 일반시민, 국내외 학계 연구자, 역사 관련 학생, 문화유산해설사 등

주 제 : “일제강점기 경성부와 경성 사람들”

발표, 토론 등 참석 연구자

• 서현주(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제정(서울학연구소 연구교수), 이연식(서울시립대 강사), 허병식(동국대 연구교수), 이준식(연세대 연구교수), 이승렬(대림대 교수), 윤소영(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차승기(성공회대 연구교수), 정재정(서울시립대 교수), 이장희(성균관대 명예교수), 이존희(전 서울역사박물관장), 이원명(서울여대 교수), 이상협(시사편찬위원회 위원), 고혜령(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등

서울역사학술대회 개최 결과 내용

한국사 전공자, 문화유산해설사, 박물관 도슨트 등 관련 연구자와 시민들이 우천에도 불굴하고 많이 참석하여 열띤 학술 토론의 장이 마련

‘일제강점기 경성부와 경성 사람들’이라는 대주제에 4개의 개별주제를 발표하였는데, 발표자와 토론자 사이에 경성의 조직과 지식인들의 인식을 중심으로 많은 논의가 이 루어짐

또한 종합토론 시간에는 발표자와 많은 시민들의 즉문즉답이 이루어지면서 일제강점 기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이 표출되었음

발표된 학술대회 발표문과 종합토론문은 시사편찬위원회가 발간하는 등재학술지 <향 토서울>에 논문으로 발간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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