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창의적인 디자인 선진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하고,
13개 분야에서 38개의 공공시설물 제품을 선정하였다.
서울시는 3월에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총 234개의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38개 제품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 이번 10회 인증으로 2년간 유효한 우수디자인 공공시설물이 총 227점으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이 확대되었고,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공공사업 및 민간사업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도시경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결과
계 |
휀스 |
벤치 |
가로등 |
파고라 |
보안등 |
볼라드 |
가로수 보호덮개 |
자전거 보관대 |
휴지통 |
지상 기기 |
각종 표지판설치대 |
38 |
11 |
9 |
2 |
1 |
4 |
1 |
5 |
2 |
1 |
1 |
1 |
인증제품은
- 가로환경조성사업 및 경관사업 등에 있어서 서울시민디자인위원회의 디자인심의를 면제받게 되어 서울시 발주사업에 우선 적용되고,
- 매뉴얼 제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우선 추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 인증기간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되어 2년간 제품홍보를 할 수 있다.
- 이번 제10회 인증제품은 6월 27일(목)부터 서울시청(서소문청사)에서 인증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과 더불어 디자인 개발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1로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디자인서울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디자인서울클리닉 공개설명회’를 시작으로 제10회 <디자인서울클리닉>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지난달 24일 개최된 ‘디자인서울클리닉 공개설명회’에서는 ‘공공디자인 중요성’과 ‘서울시 공공디자인의 방향’ 등 관계전문가들의 특강과 더불어 공공디자인 관련업계(디자인, 제작업계), 시청 및 자치구 · 사업소 직원 등 많은 참여가 있어 공공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여전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현재 디자인서울클리닉은 제10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에 탈락한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클리닉을 6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업체 특성에 맞추어 디자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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