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아카데미,‘한강유역에서 펼쳐진 삼국의 각축

한성백제박물관 시민 대상 역사문화강좌 무료 운영

4.23(화)~6.25(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총 10회 운영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2013년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역사문화강좌를 마련하였다. <한강유역에서 펼쳐진 삼국의 각축>을 주제로 4월 23일(화)에 개강하는 제4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이 그것.

서울의 역사를 살펴보면, 백제가 고대국가로 성장하였던 한강유역은 삼국이 한반도의 주도권을 놓고 각축을 벌였던 무대였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고대 삼국의 갈등 및 전쟁을 각 나라별로 살펴보고 백제 한성기 방어체계로서 풍납토성의 기능을 알아보고자 기획됐다.

또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였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양기석 교수의 <삼국간의 전쟁 양상과 발발 원인>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하여, 역사학 및 고고학 두 측면에서 신라, 고구려, 가야, 그리고 통일신라시대의 한강유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해당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주 강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4.23부터 6.25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일반시민(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무료로 운영한다. 참가 문의는 교육홍보과(2152-5836)로 하면된다.

붙임：1. 수강 안내 1부

2. 한성백제박물관 사진자료 6컷

3. 포스터 이미지 1컷

제4기 한성백제아카데미 수강 안내

 교육과정 : 제4기 한성백제아카데미

교육주제 : <한강유역에서 펼쳐진 삼국의 각축>

교육내용 : 백제를 중심으로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갈등 및 전쟁

운영일시 : 2013년 4월 23일(화) ~ 6월 25일(화), 매주 화요일, 14:00~16:00

교육대상 : 일반시민(성인), 회당 300명

참가비용 : 무료

교육문의 :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전화 : 02-2152-5836)

강의순서 및 강사명단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