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5일, 어린이 날이 되면 어린이들에게 어떤 선물과 이벤트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지 고민하게 되시죠?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에서는 이런 고민을 덜어 줄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5월 5일 ‘천원의 행복 <어린이 클래식>’을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클래식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 할 수 있지만, 어린이날 특별 클래식 음악회인 ‘천원의 행복 <어린이 클래식>’은 4세(36개월)이상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가족단위 관람을 배려하여 기존 1인 2매에서 1인 4매까지 티켓 구입 가능매수를 확대하여 여느 때보다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원의 행복<어린이 클래식> 공연은 김지환이 지휘봉을 잡고, 한국 음악계를 이끌 젊은 오케스트라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연주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원학연)이 아름다운 동요로, 동심으로의 여행에 함께합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동요로 문을 여는 어린이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에 샌드애니메니션과 영상을 곁들여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를 꾸밀계획입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세종 예인마당에서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아트 풍성불어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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