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밀레, 市생활체육회와 운동으로 시민건강 지킨다
-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아 운동하자」캠페인 본격 실시
- 8일(월) 박원순시장-한철호 대표이사-시생활체육회장, 서울시 신청사에서 MOU체결
- 생활 체육프로그램 개발부터 체육환경 조성까지 시민 건강프로그램 전방위 지원
- 박시장, “민간기업 후원을 통해서 스포츠참여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확산 기대”
서울시는 53%인 시민의 주 1회 30분 운동 참여율(2011년 기준)을 2020년까지 70%까지 끌어 올리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울아 운동하자」라는 공익 캠페인을 (주)밀레 및 서울시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4월 8일 오전 10시40분에 서울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주)밀레 한철호 대표이사 및 서울시생활체육회장 양회종 회장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캠페인의 추진을 위한 협약을 갖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주)밀레, 서울시생활체육회는 ▲ 시민의 운동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개발 보급 ▲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위한 생활체육 환경조성 지원 ▲ 시민에게 운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지원 3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의 기획과 장소제공, 홍보 매체 지원 등 정책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주)밀레는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생활체육회에 10억 원을 지원하게 되며, 시 생활체육회는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후원금을 집행하고 관리한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11월 발표한「2020 체육정책마스터 플랜」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우리시가 생활체육회를 통해 추진하는 서울시민 생활체육대회, 서울명산 트레킹, 시민등산 학교 등 21개 생활체육사업과 병행하여 아이디어를 총 결집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늘어나는 시민들의 스포츠 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단체, 민간기업 및 스포츠 동호인 등과 스포츠 참여 및 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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