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너무나 길고 종이는 조그맣기 때문에》 전시는 가능한 제도권 교육이나 사회적 개입없이 오직 자신의 내부에 몰입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을 지속해온 발달장애 창작자 16인, 정신장애 창작자 6인의 예술세계를 소개한다. 전시는 회화와 입체, 도자 작품이 포함되며, 삶과 작품 세계가 일치하는 창작자들의 특성을 드러내기 위해 작가의 말과 이야기가 담긴 노트, 공책, 드로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순수한 자기 몰두의 행위와 자기 창작의 보편적인 특성이 강조하고자 한다.
▶ 전시기간 : 2021. 6. 29. ~ 2021. 8. 22.
▶ 전시장소 : 북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1
▶ 전시시간 :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9:00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2)21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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