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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분석하는 현미경이 결합된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분석

수정일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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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뿐 아니라 먹는샘물, 천일염, 수산물, 인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다는 연구 보도가 쏟아지고 있고, 최근에는 우리가 먹는 식품과 수산물을 통해 매주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로 플라스틱의 인체 유입 및 생태계 영향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신규오염물질에 대한 사전 예방적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통 미세플라스틱은 의도적으로 제조되거나 기존 제품이 조각 나 5 mm 이하로 미세화된 합성 고분자화합물을 말한다. 생산단계부터 5 mm 이하로 작게 만들어진 것을 1차 미세플라스틱이라고 하고, 큰 플라스틱이 분해·풍화작용 등을 거쳐 작게 부서진 것을 2차 플라스틱이라 한다.

 

   미세플라스틱 분석 방법은 육안으로 또는 너무 작아서 눈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 기기를 사용하여 분석하며, 수십 마이크로 크기의 작은 입자들을 분석하기 위해 현미경이 결합된 푸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분석법(microscopy Fourier-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 FT-IR)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시료에 적외선 빛을 조사하여 물질이 가진 고유의 진동 스펙트럼을 이용해 고분자 물질의 정성과 정량 분석이 가능하다.

 

   현재 국제적으로 환경 시료에서 표준화된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 연구원에서는 올해 미세플라스틱 분석실 구축을 완료하고 FT-IR 분석장비를 확보하였으며, 미세플라스틱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전문가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향후 시험법 마련을 시작으로 환경에서의 미세플라스틱 실태조사와 다양한 노출경로를 고려한 중장기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플라스틱 감축 및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 물환경연구부 먹는물분석팀 최현숙 환경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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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식품의약품부-연구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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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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