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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태우면 미세먼지가...

수정일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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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폐기물, 농업잔재물 등을 태우거나 산불에 의해 나무들이 타게 되면 다양한 입자상, 가스상의 대기오염물질이 나옵니다.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산화물, 블랙카본 등 기후변화 원인물질도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을 ‘생물성 연소’라고 하는데, 나무와 과수가지 등을 연료로 쓰는 화목난로, 펠릿난로, 숯가마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생물성 연소가 일어나면 식물의 세표벽 성분이 열분해 되어 레보글루코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우리연구원에서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에 들어 있는 레보글루코산 농도를 측정하여 서울시 대기질에 미치는 생물성연소의 영향을 평가하였습니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에 포함되어 있는 생물성 연소 지표물질인 레보글루코산은 10.4~741.6ng/㎥ 이었으며, 중국의 시안지역과 북경에서 보고된 농도의 약 10-30% 수준이었습니다.

   레보글루코산 농도는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하여 겨울로 갈수록 높고 여름에 가장 낮았습니다. 이것은 생물성 연소에 의해 생성되는 레보글루코산이 농사 후 소각과 연료 연소가 이루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현저히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2차 생성 무기염류, 이동오염원 다음으로 생물성 연소 비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서 도심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성 연소의 발생원을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농업잔재물 소각 등 서울로 유입되는 외부 발생원에 대한 관리방안도 마련되어야할 것입니다.

 

- 대기환경연구부 기후대기팀 양혜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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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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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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