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환경을 청결하게 하면서 길고양이도 보호하고, 중성화 수술을 통해 개체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내 공원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만들어 동물보호 시민단체, 자원봉사 시민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된 공원과 운영을 맡은 시민단체
- 보라매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 숲 - (사)동물권행동 카라,
- 서울숲공원 - (사)동물자유연대,
- 여의도공원 - 팅커벨프로젝트
- 급식소의 실질적인 운영 주체
길고양이 급식소에 먹이주기와 청소 등 실질적인 관리는 '캣맘'들이 중심이 된 시민봉사자가 담당하고, 시민단체는 캣맘을 지원하여 중성화율을 높이는 활동을 합니다. - 급식소 향후 운영 계획
시민단체는 분기 별로 급식소 운영 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중성화율을 70%이상으로 유지하며 급식소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서 공원 이용 시민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공원내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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