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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유산균, 칼륨, 비타민 C 풍부 / 공원이나 야외 활동 후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수정일 | 2015-11-20

1-0.보건환경리포트 1-1.역시-김치!-유산균,-칼륨,-비타민-C-풍부-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김장철을 맞이해 시중 판매 김치 137건에 대해 나트륨, 칼륨, 비타민C, 유산균수 등 영양성분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먼저, 조사대상 김치의 평균 염도는 1.25%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김치의 소금 함량 2.5%보다 낮은 것으로, 시판 김치가 많이 저염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트륨과 함께 김치의 칼륨 함량도 조사해보았는데, 평균 242mg/100g, 최대 469mg/100g 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트륨/칼륨 비율이 낮을수록 좋은데, 김치의 나트륨/칼륨 비율은 평균 2.0으로 칼국수나 햄, 치즈같은 가공식품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김치의 유산균수는 평균 69억(CFU/mg)으로 농후발효유와 비슷한 수준의 유산균이 검출되어,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C는 김치별로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총각김치와 열무김치의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비타민C 함량은 평균 8.5mg/100g로, 오이, 상추, 부추 등 채소류(5~12mg)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김치 1일 소비량으로 계산해보면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6%에 해당합니다.

 

- 식품의약품부 생활보건팀 신재민

 

점선 1-2.-공원이나-야외-활동-후-손을-씻어야-하는-이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2014년 서울지역 서식 야생조류 분변에 대해 대장균과 장균을 조사한 결과, 네오마이신,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에 높은 내성을 갖고 있는 대장균과 장균이 검출되었습니다.

   대장균과 장구균은 조류의 장내에 존재하는 무해한 세균으로 분변에 섞여 환경으로 배출되면 햇빛이나 건조 등에 의해 곧 사멸됩니다. 채취된 분변에서 살아있는 대장균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분변에 함께 섞여있을 수 있는 병원균들도 아직 활성을 잃지 않았음을 의미하므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에 노출 기회가 적은 야생조류 분변의 분리균에서 항생제에 대한 높은 내성률이 나타난 것은 야생 조류의 먹이 및 주위 환경 또한 이미 높은 항생제 내성률을 갖는 가축 폐기물의 대장균과 장구균으로부터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생제 남용 문제가 야생조류와 같은 자연 환경에까지 미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결과는 공원이나 야외 활동 후 반드시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줍니다. 특히 아이들은 빈번하게 손을 입에 대므로 흙을 통해 야생조류의 대장균이나 장구균에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고, 항생제가 하천이나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하수구에 버리지 않는 등의 실천이 요구됩니다.

 

- 축산물부 인수공통질병팀 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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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식품의약품부
  • 문의 02-570-3273
  • 작성일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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