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러스 세레우스, 아시안게임 선수 자격 박탈?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식중독 국가의 선수가 아시안게임에 무단 참가하려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삼엄한 경호에 좌절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아시안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각국 선수들의 도시락에 대해 식중독 검사를 책임졌었는데요, 2인 1조로 새벽 5시 30분부터 검사를 시작해 4시간 안에 식중독균 여부를 밝혀내는 일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총 70건을 검사했는데, 1건에서 식중독균(바실러스 세레우스)이 검출되어 오염된 도시락을 모두 폐기함으로써 선수들의 식중독을 미리 막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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