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안심특별시 3.0…성평등한 도시가 여성이 안전한 도시
- 2013년 처음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을 시행해 그동안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디지털·재난재해영역까지 여성안심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 그 결과 중앙부처 및 타지자체 확산, UN공공행정상 대상·우수상 수상, 4년 연속 시민이 뽑은 10대 정책에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 2017년에는 기존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기반중심’에서 일상생활 전반의 안전을 지향하는 ‘가치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여성안심특별시 3.0을 시행합니다.
※ 여성안심특별시 3.0 주요 내용
3개 분야 | 주요내용 | |
---|---|---|
평등서울 | 학교 | - 성평등 교육 담당 현장활동가 90명까지 양성 |
- 어린이집 아동, 초·중학생 3만여 명 조기 교육 | ||
- 교사·학부모 총 7천 명 성인지 강화 교육 | ||
- 서울형 '성평등 교육 교재' 연내 개발 | ||
직장 | - 시 전 부서 '젠더담당자' 지정·운영 | |
- 직장맘지원센터 '18년까지 4개 권역별로 확충 | ||
일상 | - 성평등 이미지 이모티콘 하반기 제작, 카카오톡 등 통해 무료배포 | |
존중서울 | - 지자체 최초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구제 전문기관 운영 | |
-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대응 매뉴얼 연내 제작·배포 | ||
-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대응 매뉴얼 연내 제작·배포 | ||
안전서울 | - 24시 스마트 여성 안심망 '안심이' 앱 4월 서비스 25개 전 자치구 개시 | |
- 안심보안관, 안심귀가스카우트, 안심택배 등 확대 운영 | ||
- 찾아가는 여성안전 체험교실 확대 등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
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귀갓길.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외진 곳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혼자 귀가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화 한 통이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만나 집까지 데려다드리는 안심귀가스카우트에게 귀가 동행 신청하세요.
- 장소: 25개 전 자치구
- 시간: 월요일 밤 10시부터 12시, 화~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토, 일, 공휴일 제외)
- 방법: 스카우트 앱, 자치구 상황실 또는 120 전화 신청
안심택배
혼자 집에 있을 때 택배 받기가 조금은 두려우셨죠? 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입니다. 안심하고 택배 받으세요.
- 장소: 25개 자치구 232개소 설치 운영
- 시간: 365일 24시간(일부지역 제외)
- 방법: 택배 신청 시 '받을 사람' 주소지에 가까운 '안심택배함' 주소 기재
- 요금: 48시간 무료(48시간 초과 시 24시간마다 1,000원 부과)
- 문의: 안심택배고객지원센터 1599-2740, 1599-5740
안심지킴이집
위기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안심지킴이집이 바로 그곳입니다. 안심지킴이집은 서울시 800여 개 24시간 편의점을 '안심지킴이 집'으로 위촉해 여성의 위기상황 시 긴급 대피하고, 경찰청과의 핫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고 가능하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 장소: 서울 전역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 5개 편의점 938개소
- 시간: 24시간
- 내용: 위기 상황 시 긴급 대피, 경찰신고, 안심귀가 지원
- 방법: 편의점 우측 상단 '안심지킴이 집' 마크 확인 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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