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미래 주역 초·중생 참여하는 `119소방안전 체험캠프`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문의
02-2106-3614
수정일
2022.08.09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청소년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소방학교에서 119소방안전 체험캠프를 개최한다”라고 10일(수) 밝혔다.

□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로 개최되는 이번 119소방안전 체험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119소방안전 체험캠프에 참가하는 대상은 서울시 초·중학교 재학생 36명으로 지난달 일선 소방서 및 의용 소방대 홍보를 통해 선발되었다.

□ 이번 체험캠프에서는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전문 안전 강사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위기상황 시 유용한 9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이를 통해 소방재난본부는 안전캠프를 체험한 청소년들이 실생활 속 인적재난, 생활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주요 안전 프로그램은 △소방안전(화재진압, 짙은 연기 속 탈출, 비상시 탈출) △수상안전(생존수영) △구급안전(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생활안전(로프매듭법) 등이다.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체험캠프를 통해 안전 프로그램 외에도 체력단련 및 각종 오락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 하에 행사를 진행한다.

□ 한편 서울소방학교에서는 119소방안전 체험캠프 뿐 아니라 교육여행 교사연수, 경찰경호대 기초소방 실무교육 등 다양한 시민수탁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올해 초 개관한 소방행정타운 시민지원동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무인카페, 119도서관, 소방역사전시관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 성호선 서울소방학교장은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안전문화 주역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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