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부주의·담배꽁초 화재 가장 많은 달은 4월… 주의하세요!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문의
02-3706-1723
수정일
2022.04.07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7~2021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4월 중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4월에 발생한 화재는 2,419건으로 전체 화재 중 8.6%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14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89명이 발생하였다.

□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69건으로 연중 4월에 가장 많았고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753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48%를 차지했다.

□ 또한 공터나 야적장 등 야외에서 쓰레기를 태워 발생한 화재도 304건으로 연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 이 밖에도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가스렌지 화재도 123건으로 3월 보다 30건(32.3%)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야외 활동 및 외출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연중 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외활동 시엔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편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월 중 안전사고 관련 119출동은 총 59,947건이었다.

□ 특히 4월은 기온이 상승하고 따뜻해지면서 여가활동, 옥외 산업활동 등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악 안전사고(696건) 및 각종 추락사고(350건)가 3월 보다 각각 113건(19.4%)과 61건(21.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정교철 서울소방재난본부 현장대응단장은 “완연한 봄 기운이 찾아오는 4월은 사소한 부주의가 실화로 일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에 대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