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화재 취약 사회복지시설, 첫 소방훈련

담당부서
홍보기획팀
문의
3706-1634
수정일
2012.10.23
01 02

 

노약자나 어린이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에 불이 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첫 소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내에 가득 찬 연기, 노인들이 계속 실려 나옵니다. 사상자는 무려 27명에 달했습니다.

 

<녹취> "잠시 놀라서 깨어났는데 연기가 방에 가득차서..."

 

불은 크지 않았지만,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어서 피해가 컸습니다.
이처럼 노약자나 어린이가 많아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
대형 화재를 가상한 첫 소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녹취> "화재출동! 사이렌"

 

몸을 낮추고 담요로 감싼 채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는 아이들.
어린 아이는 교사가 직접 안았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