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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시展 탐방②] “동네주민과 소통하는 미술, 됩니다”

2016.06.21
지역공동체담당관
전화
2133-6341
캡처
 
현대미술은 대형 미술관과 거리적·교육적·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이들에게나 친숙한 예술이었다. 도심 근방에 위치한 미술관 및 갤러리를 방문해 직접 경험하지 않는 이상 가까이하기 어렵고, 그만큼 접근성과 교육에 많이 의존한다. 따라서 현대미술 문화권에서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많은 게 현실이다. 현대 미술이 ‘그저 알아듣지 못할 그들만의 세계’로 치부되는 가운데, 최근 이런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 문화를 지키려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지역으로 예술가를 불러들이는 레지던시들이다. 레지던시는 도심 및 미술관의 경계를 뛰어넘어 어디에도 존재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두 레지던시는 각각 서울의 변두리 조용한 마을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해 있다. 각각 지역에서 해내는 역할과 입주한 작가들의 작품을 들여다본다.
 
PART 1. 마을쉼터 된 미술관
닷라인TV 레지던시 - ‘작업실 미편집본’
 
닷라인TV 레지던시는 홍제 1동의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다. 인왕산 아래 한적한 여느 가정집과 다르지 않은 이곳 단독주택은 사실 미술관인 동시에 작가의 레지던시다. 서울시 마을예술창작소 중 하나로 운영되는 닷라인TV는 장·단기 입주 작가 2명씩 4명의 전시를 진행 중이다. 장기로 오수와 김현호가, 단기로는 김진선과 시뮤가 입주해 작업했다.
 
닷라인TV는 2011년부터 서대문구 동신병원 사거리의 건물 반지하에 있다가 2013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홍은동 옛 골목의 침체된 거리에서부터 쌓아올린 주민들과의 커뮤니티는 현재까지 친밀하고도 느슨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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