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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마을 7월] 별이 내리는 마을에서 나의 길을 찾다!

2014.07.14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월간마을 이미지

 

별이 내리는 마을에서 나의 길을 찾다!

 

마을로청년활동가 홍주희

 

 

“도시에서도 공동체가 가능할까?”

처음 ‘마을공동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의문이 들었다.

도시는 이기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추구해왔고, 농촌에서의 전통적인 공동체를 철저히 파괴시켰기 때문에 과거의 공동체로 돌아갈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도전! 마을로 청년활동가]

2014년 3월 마을로 청년활동가로 활동하게 되면서 마을 그리고 마을청년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 내가 마을로 청년활동가를 알게 된 것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마을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게 되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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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마을로 청년활동가로 활동하기 전에 교육이 5일간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강의에 서로를 알기위한 작은 한걸음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대학교에 갓 입학해서 오리엔테이션 하던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였다.

 

[늘 열리는 장터, 늘장에서의 시작!]

늘장에서 110개의 마을기업을 홍보하고 마을기업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2주간의 내부 인테리어를 시작하여 3월29일에 마을기업연합회(준)로 부스가 오픈되었다.

 

페인트칠을 하고, 바닥장판을 새로 깔고, 씽크대와 테이블 그리고 의자들을 배치하고, 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음료바를 만들고, 홍보자료들이 채워지고, 마을기업제품들이 들어오고, 내부공간이 점점 채워지기 시작했다. 내부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뿌듯함을 느꼈고, 기술적인 것도 하나씩 베워갈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페인트칠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나중에 꼭 내 집을 직접 인테리어 하겠다는 머나먼 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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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이 무엇인가요?”

“마을기업은 우리 동네에서 꼭 있었으면 하는, 공동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스스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기업입니다.”

 

이 공간에서 주민 그리고 직장인 분들이 와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말이다. 마을기업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마을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성장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해주신다. 이렇게 물어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과의 대화 속에 웃음소리가 울릴 때 마다 마음속으로 뿌듯하고 고마운 마음이 샘솟는다.

 

늘장 내에서 청년활동가들의 모임을 가진 적이 있다. 다함께 바비큐파티를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나의 첫 담당, 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

“지역경제의 희망, 우리 지역과 대한민국을 부자로 만듭니다!”

 

6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진행되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마을기업들 중 일부 마을기업들이 모여서 박람회에 참여하였다. 서울 마을기업은 9개 부스를 이용하여 홍보 및 판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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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참가업체 사전 설명회 및 교육에 참석을 하고, 마을기업 디렉토리북 자료도 작성하여 만들고, 중간지원조로 역할을 하였다.

 

첫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았지만 제품 진열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내가 작성한 자료가 디렉토리북에 실리고, 마을기업 제품을 많이는 아니지만 몇 개라도 판매하여 도와드리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모르더라도 물어보고 베우고 노력하면서 진행을 하면 성과가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마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았고 생소하고 어렵게만 생각했지만 마을로 청년활동가로 첫 발을 내딛고 시작하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마을에서도 베울 수 있는 것이 많고, 많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사람들과 같이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베울게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펼쳐질 것들에 대해 기대가 된다.

 

마을 안에서 청년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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