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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만드는 친환경 생활용품, 성북에코공동체

2014.06.18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성북구 성북에코공동체, 마을공동체사업 참여현황

2012년 마을예술창작소사업(시끌시끌 월곡동 밤나무골 마을축제)
2012년 성북구 자체 마을공동체 사업

 

알콩달콩 만드는 친환경 생활용품,  성북에코공동체

 

 

■ 단체명 : 성북에코공동체

■ 사업기간 : 2012.08 ~ 2012.12

■ 사업지역 : 성북구 하월곡동

■ 사업대상 : 마을 주민

 

주민참여를 통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로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과 사용으로 환경인식을 제고하여 아파트 단지 간 협력으로 진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하고자 한다.

 

Q. 사업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처음엔 사람들에게 에코공동체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 마을 사람들은 잔뜩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시작을 하게 되었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서 비누도 만들고, 샴푸도 만들고, 세제도 만들고, 화장품도 직접 만들어 쓴다고 하니 사람들은 과연 제대로 된 비누, 제대로 된 샴푸와 화장품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선뜻 다가와서 참여 하기보다는 먼발치에서 구경하던 사람처럼 의심쩍어 하던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회장님을 비롯한 몇안되는 임원진들은 강사님을 모시고 주로 가정에서 흔히 쓰는 물건부터 시작해서 화장품을 하나하나 만들어 완성된 제품을 사용하고부터 사람들은 비로소 믿음을 갖게 되었고 회원 수도 한 명 두 명 입소문을 통해서 참여하는 회원이 많아졌다. 그리고 에코공동체표 화장품은 어느새 주변 사람들에 인기를 얻게 되어 전화주문도 늘어 만드는 양도 많아지게 되어 임원들을 포함한 핵심 멤버들은 저녁 늦게까지 주문받은 제품을 만들기도 하였는데, 특히 모 기관에서 불우 이웃돕기 위한 바자회를 하는데 우리 공동체에서 만든 물품을 기부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을 때 우리 회원들은 기꺼이 만들어서 기증을 했다.

 

우리가 만든 제품이 여러 사람에게 팔려서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성북에코공동체 (1)성북에코공동체 (2)

 

Q. 사업을 진행하면서 난관에 부딪혔던 사건, 어떻게 풀어갔나?

하지만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만들어져가는 우리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가 되려면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길 바랬지만 늘 한정 된 인원이었고 또한 공동체를 운영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지 않아서 그 공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한동안 아파트 내 회의실에서 운영을 하기도 했었지만 사정이 있어 사용을 못하게 되었고 결국엔 동주민센터를 이용해서 하다 보니 참여 하는 회원 수도 차츰 줄어가는 어려움이 있었다.

 

Q. 마을만들기사업을 하기 전과 하고난 후, 어떤 변화가 생겼나?

같은 아파트와 주변 아파트 살던, 서로 몰라서 서먹했던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얻게 되었다.

 

Q. 그래서 어떤 희망을 보았나? 무엇을 꿈꾸게 되었나?

우리 마을에 사는 좋은 사람들과 협력하며 정을 나누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민 참여 소감

성북 에코공동체는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천연 화장비누, 천연세제, 샴푸, 화장품 등 생활용품을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친목을 다지고 환경도 보호하며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모임이다. 천연제품을 함께 만들면서 몰랐던 이웃과 소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을 수 있어 보람되었고, 우리가 만든 친환경제품들을 판매하여 우리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

 

* 이 글은 책 '성북구 마을활동 성과보고서'(2012, 성북구)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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