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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을을 꿈꾸는 건강한 의료기관, 마포구 마포의료생협

2014.05.20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마포구 마포의료생활협동조합, 마을공동체사업 참여현황

2013년 마을기업(마포의료생협)

 

 

건강 마을을 꿈꾸는 건강한 의료기관, 마포구 마포의료생협

 

 

3년 전부터 시작된 주민 주도의 의료생협 만들기 준비가 끝나고, 최근 병원을 개원해 본격적인 검진에 들어갔다. 건강한 예방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마포의료생협. 마포 마을공동체활동에 새로운 불씨가 지펴졌다.

 

찾아가는 건강검진

“시장 상인 어르신들이나 노점을 하시는 어르신 그리고 홍대 부근에 많이 사는 인디밴드 청년 등, 병원에 건강검진 하러 오기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입니다.” 마포의료생협 조영권를 비롯한 직원·의료진들은 의료생협의 지역적 가치를 ‘건강생태공동체 구축’에 두고 일반 병원과는 차별화된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 바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다. 6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는 총 300명 규모로, 마포구내 망원시장 상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도출한 ‘주관적 건강인식 조사’의 결과를 앞으로 전개될 의료서비스체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서비스_마포구_마포의료생협 (1)   서비스_마포구_마포의료생협 (2)

 

운동권(?) 프로젝트

한 사람이 주민으로서 한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나 지원을 해주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은, 현재 '야구로 놀며 자라는 아이들'이란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엘리트 야구단도 아니고, 유니폼도 없지만 반응은 되게 좋아요. 어린이전용 야구장 대여 받기가 그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지난 10월 모 스포츠신문에도 소개될 정도로 주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서울시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덕분에 공신력을 갖게 되어 어린이야구장을 빌리기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운동권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1인 1기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12주 정도 지원해주고 이후엔 자연스러운 동아리 역할로 인큐베이팅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병원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마포의료생협은 성미산마을주민들과 마포지역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되어 3년 정도 '건강마을의 상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을 중심으로 고민해오다, 작년 말 총회를 열어 본격적인 의료기관 설립을 준비했고, 지난 11월 정식으로 개원해 진료를 시작했다. 처음엔 병원 없이 의료생협만을 구성할 생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잖아요... 그래서 기존의 병원과는 다른 병원을 만들어보자, 건강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하여 병원이 필요 없는 마을을 만들고, 단, 병원은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차별성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자는 꿈을 갖고 있어요."

마포의료생협이 꿈꾸는 건강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기대한다.

 

* 이 글은 책 '마을기업 서울'(서울특별시, 2014)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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