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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단오로 통하다, 광진구 단오잔치 한마당

2014.04.24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광진구 토요숲생태놀이터, 마을공동체사업 참여현황

2013년 광진구 자체 마을공동체사업(광진구 단오잔치 한마당)

 

아차산 단오로 통하다, 광진구 단오잔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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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서울동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고, 길놀이(사자춤), 놀이마당, 참여마당, 먹거리마당, 공연(택견, 씨름), 대동놀이(줄다리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 때 추석과 설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3대 명절이었던 단오제를 통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하고자 마련되었고, 다양한 단오 풍습을 경험하고 공동체 놀이를 체험해봄으로써 지역 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번 단오제는 토요숲생태놀이터 주최로 진행되었지만, 사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광진구 소재 여러 단체들(누구나 꽃, 마법 방과 후, 산들 어린이집, 즐거운 어린이집 / 광진시민연대, 꿈터방과후,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 희년의 집, 긴고랑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 함께 했다.

보통 3~4개월 전부터 단오제를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사정 상 한 달 정도의 기간에 단오제를 준비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었다.

 

사업진행 과정 중 행사장 임대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는데, 담당자와 열 번 이상의 통화를 했고, 행사 진행을 위한 천막, 테이블, 의자 등의 설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행사당일 다른 일행과 일정이 겹치는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혔으나, 다행히 잘 해결 되어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단오제는 한 단체 또는 2~3단체가 모여 준비함으로써, 동네 주민들의 참여가 거의 없는 그들만의 잔치로 진행되고 끝이 났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단오제는 이전의 단오제와는 달랐다.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뜻을 같이 했고, 가능한 많은 동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청의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비를 받아 행사를 준비했다. 포스터와 리플렛을 제작하고, 초대장을 배포하여 단오제를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였고, 행사장안의 모든 음식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접근을 쉽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결과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다.

단오제와 같이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 릴 수 있는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홍보된다면 해가 갈수록 더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할 것이고 이로 인해 마을 공동체 사업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내년 단오제는 올해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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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참가자들 한마디

▪ 동네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 정기적인 행사가 되어 동네 사람들 간의 유대 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되길 바란다.

▪ 시간이 적당해서 좋았고, 힘들긴 했지만 체험 부스 운영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 다양한 전통놀이의 경험이 어른이 된 나도 신기하고, 이웃 사람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 익모초 마시기가 어려운데, 시원하게 얼려서 준비해 주시니 더운 날씨에 목을 축일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좋았다.

 

* 이 글은 책 '더불어 사는 광진 마을이야기'(광진구, 2013) 중 최정애님의 글에서 발췌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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