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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하는 세상을 보는 눈, 광진구 아빠클럽

2014.04.24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광진구 아빠클럽,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현황

2013년 부모커뮤니티사업(아빠와 함께하는 세상을 보는 눈)

 

아빠와 함께하는 세상을 보는 눈, 광진구 아빠클럽

 

 

아빠의 역할을 알게 해 준 소중한 시간

1.아빠클럽2.활동사진

아빠클럽에 가입하게 된 동기는 사실 아내의 강제에 의해서였다. 나의 아내는 두 아들을 온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키운다.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자신의 인생에 전부를 차지하는 듯하다. 항상 무심한 나에게 불만을 표현한다. 그리고 가끔 내가 아이를 간섭하거나 꾸짖을 때면 우리 가정은 전쟁터가 된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렇지 않을까? 사회생활이 너무 바빠서 가끔 보는 아이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컴퓨터에 몰입해있거나 공부는 소홀히 하고 또는 부모에게 함부로 할 때도 있다. 맘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빠클럽에 나아가서 활동을 해보니 많은 아빠들이 비슷했다. 그러나 역시 배워야할 것들이 많은 것도 인정하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아내의 역할만이 아니라 부모가 모두 합심해야하며, 아빠의 역할이 엄마 못지않게 크다는 것을.

 

엄마들은 어쩔 수 없이 시각이 좁은 편인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을 크게 보지 못하고 키우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컷을 때 아이를 보면 엄마가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아빠는 아이들은 좀 더 많이 이해하고 너그러울 때가 있다. 인생을 살다보니 현재의 상황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3.단체사진4.아이들5.고승덕변호사강연

아빠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승덕 변호사의 강연을 통해서는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꿈을 키워주고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어떻게 이끌어 가야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천 유네스코 수련관으로 간 캠프는 힐링도 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오랜만에 평온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경험이었다. 이러한 경험을 해주게 되고 깨닫게 해준 담쟁이 운영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 이 글은 책 '더불어 사는 광진 마을이야기'(광진구, 2013) 중 창수·현수아빠님의 글에서 발췌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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