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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화’, 서초 방배래미안타워

2014.04.24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서초구 방배래미안타워, 마을공동체사업 참여현황

2012년 공동주택공동체 사업(화합·건강·나눔의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서초 방배래미안타워(클릭)
* 웃음 활짝 삼계탕 축제와 신나는 탁구대회, 방배래미안타워아파트(클릭) 

 

‘친환경 생활화’, 서초 방배래미안타워

 

 

1커뮤니티 프로그램 추진배경

2011년 3월 처음으로 래미안타워아파트에 공동체 활성화 단체 레인보우를 만들고 나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까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환경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게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첫 번째로 EM효소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평소 친환경에 관심은 많았지만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 주민들이 ‘이보다 더 간편하고 좋은 환경보호가 없다’고 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분들이 EM효소를 써보고 그 효과에 대해서 입소문을 많이 내 주셔서 주변에 다른 분들도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는 등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많아지던 찰나, 친환경 수세미 뜨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커뮤니티 프로그램 주요내용

친환경 수세미 뜨기는 일단, 수세미 뜨기를 배워야 하고 배운 뒤에는 몇 시간이고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주민간 친분을 쌓는 데 큰 효과가 있었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주민이 호응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면서 만든 수세미를 각자 나눠 갖는데서 그치지 않고 모았다가 녹색장터에서 팔아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게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다. 불우이웃돕기가 참석자들에게 크게 동기부여가 되어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올 여름 새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던 레인보우(공동체활성화단체)에게 제습제 만들기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슈퍼에서 파는 제습제 가격의 1/10 정도의 비용으로 만들 수 있고 준비물도 두부포장상자 등 제습제를 담을 상자만 있으면 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폭발적이었다. 게다가 이미 EM효소만들기와 친환경 수세미 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고, 몇 번 참석해 본 주민 간에 친분이 쌓이던 차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커뮤니티 활성화에 더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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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리더 인터뷰

Q. 아파트에 문화프로그램을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나요?

A. 공동체활성화 단체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계획했는데, 일단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야 했고 공동체 활성화 이상의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게 되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EM효소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거기에 힘입어 친환경 수세미 뜨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두가지 프로그램 말고 또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그래서 또 다른 프로그램이 없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올 여름 비가 많이와서 다들 그 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혹시 장마철이랑 관련된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제습제만들기 프로그램을 생각해냈다.

 

Q. 문화프로그램은 어떤 내용들로 이루어졌나요?

A. EM효소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제습제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Q.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A. 일단 강사는 주민 중에 재능기부자가 있으면 좋다. 그런데 다들 나서는 것을 꺼려해서 일단 커뮤니티 전문가가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고,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에 열의를 갖는 분들에게 다른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기도 하고, 알음알음으로 주민중 재능기부자를 찾기도 했다. 그리고 일단 프로그램을 발굴한 다음에는 홍보를 많이 해야 한다. 홍보가 거창한 것은 아니고, 아파트에 안내문을 많이 붙이고 방송도 여러 번하고 입소문도 많이 내고 해야한다. 그리고 비용은 일단 비용이 거의 안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하는 게 좋고, 프로그램에 대해서 거부감이 사라지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지면 그때 비용이 좀 더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잡수입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예산 지원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적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도 꺼려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은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석하는 주민들의 반응 등을 살펴 다시 비용을 더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Q. 행사 후 아파트 주민들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A. 주민들이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지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서로 많이 친해졌다, 다른 프로그램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 그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동대표분들도 처음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는 돈이 많이 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 그런데 참석하신 분들의 호응이 너무 좋으니까 관리사무소나 동대표들도 나중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고 지원도 많이 해주신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일단 다른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고, 커뮤니티 공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방법을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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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아파트에서 희망을 찾다'(2012, 서울시)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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