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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연극프로그램 개발, 동대문 나눔연대

2014.04.21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 동대문나눔연대,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현황

2012~2014년 부모커뮤니티사업(아동연극프로그램 개발, 2013어머니극단 연극교실 및 가족극만들기, 부모들이 만드는 공동체 창작연극)

 

아동연극프로그램 개발, 동대문 나눔연대

 

 

1만들어진 계기는?

동대문지역에 극단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욕구도 충족하고, 공연도 하고, 공연을 통하여 봉사활동도 하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부모들이 먼저 시작하고, 나중에는 아이들이 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극 활동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연활동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은?

그동안은 공간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도서관에서 하다가 쫓겨나기도 하고, 베짱이 카페의 한쪽 룸에서 주로 하기도 하였는데, 카페 손님들이 놀라서 다 쳐다보고 나가기도 하였다. 연습과정에서도 강사가 지적하는 것을 잘못 받아들여서 힘들어하던 모습, 연습이 잘 안되면 중간에 포기할까하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들이었다. 결국 자신들의 문제이기에 다행히도 모두들 잘 극복해주었다.

 

에피소드는?

1기가 끝나고 2기를 모집할 때 남자분이 왔다. 이 분은 아이가 발달장애인데, 이 문제로 전업주부를 자임했고 남성이지만 장애아를 키우는 전업주부의 입장에서 연극을 해보겠다고 온 것이었다. 원래부터 예체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를 못 만났다는 것이다. 아이를 책임져야 하기에 연극연습 오실 때, 발달장애아를 데리고 온다. 이 아이가 연령은 중학생인데 지능은 아이수준이라 연습시간 내내 산만하고 시끄럽게 하지만 구성원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다.

 

공연활동 중의 변화는?

처음에는 움츠러들고 수줍어하면서 자신감이 없던 분들이 말도 많아지고 자신감을 갖는 게 놀라웠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집안일을 하는 사람으로만 인식되어 있는데, 연극발표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면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고정된 생각이 바뀌고 관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런일 했어요 : 연극체험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창작공연, 겨울캠프 연극교실

 

* 이 글은 '부모, 마을을 만들다'(2013, 서울시)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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