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 11. 27. ~ 12. 4.
- 조사대상 : 서울시민 만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남녀 2,000명
-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 2.2%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에 기반한 온라인 조사
-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 조사내용
- 통일에 대한 인식
1) 남북 통일 필요성
2) 통일 시기 전망
3) 통일시 개선 전망이 높아 보이는 사회문제 등
- 남북관계의 인식 및 신뢰도
1) 향후 5년 이내 남북관계 전망
2) 북한에 대한 인식
3) 향후 5년 이내 가장 시급한 대북정책
4)북한의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 등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지도 및 전망
1)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인지도
2)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필요 정도
3)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남북관계개선 정도
4)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통일" 도움 정도 등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 추진 우선순위
1)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우선 추진 정책
2) 서울-평양 간 사회문화 교류 시 희망 분야
3) 서울-평양 간 경제협력 추진 시 필요 분야
4)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시 필요사항 등
-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1)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찬반여부
2)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찬성/반대 이유
3)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를 위해 해결 과제 등
- 대북 인도지원 관련
1) 대북 인도지원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 여부
2) 대북 인도지원 추진시 우선 분야 등
- 남남갈등에 대한 인식
1) 남남 갈등 심각성
2) 남남 갈등 해소 위한 추진 정책
3)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정보 습득 매체
4) 남북한 미디어 상호 개방시 북한 실태 이해도 증진 및 남북 이질성 해소 도움 여부 등
- 응답자 특성
Base=전체 |
사례수 (명) |
계 |
|
▣ 전체 ▣ |
(2,000) |
100.0 |
|
권역 |
강북서 |
(342) |
17.1 |
강북동 |
(615) |
30.8 |
|
강남서 |
(614) |
30.7 |
|
강남동 |
(429) |
21.5 |
Base=전체 |
사례수 (명) |
계 |
|
▣ 전체 ▣ |
(2,000) |
100.0 |
|
성별 |
남성 |
(978) |
48.9 |
여성 |
(1,022) |
51.1 |
|
연령 |
19~29세 |
(429) |
21.5 |
30대 |
(407) |
20.4 |
|
40대 |
(416) |
20.8 |
|
50대 |
(413) |
20.7 |
|
60대 |
(335) |
16.8 |
주요 조사결과
1. 통일에 대한 인식
가. 남북통일 필요성에 대해 67.6% 공감(’19년 대비 △6.6%p)
▸ 통일 필요성 : 필요하다 67.6% > 필요하지 않다 32.4%
ㆍ 필요한 이유 : ‘통일된 한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가장 높음 (47.5%)
ㆍ 필요하지 않은 이유 : ‘경제적 비용 부담’ 가장 높음 (37.7%)
나. 통일 예상시기 ‘20년 이내’, 통일 후 사회문제 개선 기대분야 ‘이념갈등’ 가장 높음
▸ 통일 예상시기 : 20년 이내 24.7% > 불가능하다 23.2% > 30년 이상 22.1% > 30년 이내 14.5% 순
▸ 통일 후 사회문제 개선분야 : 이념갈등 34.7% > 경제성장률 32.1% > 실업률 14.6% 순
2. 남북관계 인식 및 신뢰도
가. 향후 5년 이내 남북관계 전망 ‘변화 없을 것’, 북한은 우리와 ‘협력할 대상’
▸ 향후 5년 이내 남북관계 전망 : 변화 없을 것 53.5% > 개선될 것 34.8% 순
▸ 북한은 우리에게 어떤 대상 : 협력할 대상 45.4% > 경계할 적대대상 28.0% 순
나. 대북정책 중 ‘비핵화 조치’ 가장 시급, 북한 체제의 개혁·개방 및 비핵화 가능성은 ‘낮다’
▸ 5년 이내 가장 시급한 대북정책 : 비핵화 조치 36.3% >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 26.8% 순
▸ 5년 이내 북한 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 : 낮다 59.5% > 높다 30.6%
▸ 5년 이내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 : 낮다 72.8% > 높다 17.9%
▸ 북한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 : ‘비핵화 과정에 맞춰 대북제재도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 가장 높음 (38.9%)
3.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지도 및 전망
가. 市 남북교류협력사업 40.5% ‘알고있다’,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될 것’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인지도 : 잘 모른다 59.6% > 알고 있다 40.5%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관심도 : 관심없다 58.9% > 관심있다 41.1%
▸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필요성 : 필요 58.1% > 불필요 41.9%
▸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시급성 : 시급하지 않다 67.2% > 시급 32.9%
▸ 서울시 발전에 도움 정도 : 도움된다 59.9% > 도움되지 않는다 40.1%
▸ 남북관계 개선 도움 정도 : 도움된다 58.8% > 도움되지 않는다 41.2%
▸ 통일에 도움 정도 : 도움된다 53.6% > 도움되지 않는다 46.4%
나. 남북교류협력에 있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의견 다수
▸ 중앙정부 주도 지방정부 적극 참여 45.4.% > 지방정부 차원 자율적 추진(정부와 협의) 26.9% > 중앙정부 고유사업 19.7% > 지방정부 자율추진(정부 미개입) 8.1%
4.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우선순위
가. 우선 추진해야 할 市 사업은 ‘경제/산업’ 분야, 사업성과는 ‘보건’ 분야가 가장 높을 것 전망
▸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우선순위
ㆍ 경제/산업 24.0% > 사회문화교류 20.7% > 통일문화조성 18.2% > 보건 16.1% 순
▸ 각 사업별 기대성과 : 보건분야 68.6% > 사회문화교류 62.4% > 농업 60.4% 순
▸ 서울-평양 사회문화교류 희망 분야
ㆍ 관광교류 44.7% > 역사유적 공동발굴 26.4% > 문화예술 합동공연·전시 17.7% 순
▸ 서울-평양 경제협력 필요 분야
ㆍ 도시 인프라 24.1% > 관광산업 23.9% > 보건의료산업 19.5% 순
나. 사업 추진시 가장 필요한 것은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
▸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대 확산 33.0% > 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23.6%
>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19.0% >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조 14.9% 순
5.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찬성한다’ 62.0%
▸ 올핌픽 공동개최 찬성 : 찬성 62.0% > 반대 38.1%
ㆍ 공동개최 찬성 이유 : ‘한반도 내 평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장 높음 (35.2%)
ㆍ 공동개최 반대 이유 : ‘정치·군사적 문제 미해결시 대화·협력 무의미’ 가장 높음 (40.6%)
나. 올림픽 공동 유치 위한 최우선 해결과제는 ‘한반도 평화여건 조성’
▸ 올림픽 공동 유치를 위한 우선 과제
ㆍ 한반도 평화 여건 조성 47.5% > 도시 인프라 구축 18.6% > 사회·문화·체육 등 남북교류 활성화 12.2% 순
6. 대북 인도지원 관련
가. 대북 인도지원 필요성 대체로 ‘긍정’, 인도지원 우선 분야는 ‘응급의료품 등 의료지원’
▸ 대북 인도지원 필요성 : 찬성 53.1% > 반대 47.0%
ㆍ 인도지원 필요 이유 : 남북관계 개선 위해 38.5% > 인도적 차원에서 36.5% 순
ㆍ 인도지원 불필요 이유 : 정치·군사문제 해결이 우선돼야 44.5% > 북한 내부의 불투명한 배분 때문 41.0% 순
▸ 대북 인도지원 우선 추진분야
ㆍ 응급의료품, 결핵치료제 등 의료지원 41.0% > 식량 및 영양지원 35.1% 순
7. 남남갈등에 대한 인식
가. 10명 중 8명 남남갈등 ‘심각하다’, 주요 원인은 정치적 성향 및 가치관의 차이
▸ 남남갈등 심각성 : 심각 80.0% > 심각하지 않음 20.1%
▸ 남남갈등 해소 필요성 : 해소 필요 75.4% > 불필요 20.6%
▸ 남남갈등 원인 : 정치적 성향·가치관의 차이 71.2% > 경제·사회적 지위 차이 12.3% > 연령·세대 차이 12.1% > 순
▸ 갈등해소 위한 市 정책 : 사회적 대화 46.7% > 평화·통일 교육사업 21.9% 순
나.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정보 습득 주요 매체는 ‘지상파TV’
▸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정보 습득 주요매체
ㆍ 지상파 TV 37.0% > 인터넷 26.8% > 종편·케이블 TV 14.7% 순
▸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정보 전달 매체 중 가장 신뢰
ㆍ 지상파 TV 47.0% > 인터넷 17.1% > 종편·케이블 TV 14.9% >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8.3% 순
▸ 남북간 미디어 상호 개방시 남북 이질성 해소에 도움여부 : 도움된다 57.6% > 도움안됨 42.4%
주요결과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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