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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하니, 마을에서 가능한 것이 점점 늘어나누나!

2013.11.01
마을공동체담당관
전화
02-2133-6341
[마을캠프 2회 - 마을에 협동조합 카페 하나 만들까?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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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서울시청 9층 하늘광장, ‘[마을캠프] 마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두 번째 시간 <마을에 협동조합 카페 하나 만들까?>이 열렸습니다.

마을공동체와 협동조합이 어떻게 결합해 활동하고 있는지, 유호근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이하 희망동네) 사무국장조정훈 우리마을카페오공(이하 카페오공) 대표가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사회는 김종휘 성북문화재단 대표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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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 시작, 협동의 거리를 만드는 협동의 문화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대해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2004년 희망동네가 처음 만들어졌으며, 처음에는 희망동네가 얼마나 갈 것인지 우려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희망동네는 마을공동체와 협동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성대시장에 3개, 사당동에 2개의 협동조합을 꾸리고 있습니다. 희망동네를 만든 유호근 사무국장은 협동조합이 늘어나는 게 목적이 아니라 협동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유호근 :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가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나라에서는 경쟁에서 이기고 부유해지면 행복해질 거라고 했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지역단체로서 동네를 봤더니 수많은 문제가 보였는데, 답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가만있을 순 없었고, 통계를 찾아보니 서울시민은 2년 이내 35%, 5년 이내 65%가 이사를 하고 있었는데, 떠나는 이유를 보니, 교육, 일자리, 경제 등이 핵심이었습니다. 반짝, 머리위에 전구가 떴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 이사를 안 갈 테고, 동네에서 사람들과 사귀면서 동네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

 

첫 시작은 작은 마을어린이도서관이었습니다. 함께 아이가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였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는데 한결 같이  “그게 되겠어?” 라고 말했습니다. 마을뿐 아니라 전국 어디를 가도 똑같은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늘 곁에 있습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함께 도서관을 만들자고 말했고 지금 현재 3개를 만들었습니다.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가능했습니다.

 

“안 되는 게 아니고 하지 않은 것이었어요. 경제(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놓고, 협동조합을 생각했습니다. 협동조합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이상적이라며 가능하겠냐는 반응이었어요.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방법을 찾는 게 사회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이 살아 있는, 이웃과 관계 맺는 공동체적인 마을을 만들어보자. 그래서 협동조합을 해보자고 결론을 내렸어요.”

 

원칙은 간단했습니다. ‘동네 안에 다 있다!’ 유 국장은 자신의 마을을 제대로 둘러볼 것을 권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없다고, 해보지 않은 것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습성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우리는 대개 없다 혹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고선 시도를 않는다는 거죠. 그렇다고 희망동네가 주민들과 함께한 협동조합의 조건이 쉬운 것도 아녔습니다. 출자 한 구좌 당 300만원, 배당을 주지 않고, 운영위원회 회의에도 꼬박 나와야 합니다. ‘그런 걸 누가 해?’라는 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은 있다고 말씀드렸죠? 다섯 개 협동조합 출자금이 다 모였고, 더 만들어질 협동조합에 출자하겠다는 대기자도 줄을 서 있습니다.

 

협동조합 1호점, 2010년 12월 만들어진 마을카페 사이시옷이었습니다.

 

유 국장은 ‘주민의 힘으로 만든 마을 사랑방’이라고 표현합니다. 마을의 재능과 도움으로 만들어진 이곳,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전 17명의 출자자가 300만원씩 5100만원을 모았는데, 50만원씩 100명의 출자자를 모으는 형태로 바꾸고자 준비 중입니다. 홍보도 하기 전인데 이미 13명이 모였다며, 유 국장은 흐뭇해합니다. 출자자를 모으기 위한 콘셉트도 정해졌습니다. ‘동네친구 만들기’. 이미 이를 위한 7개 소모임을 만들었고, 동네친구 100명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카페 사이시옷은 거듭 날 예정입니다.

 

2호점인 성대골 별난공작소, 1호점에서 꼬리를 문 경우입니다. 마을 목수가 해준 카페 인테리어를 보고, 목공을 배우고 싶다며 목공소를 만들었고, 3호점은 우리동네 마을상담센터입니다.

 

유호근이 알려드리는 팁 -

 “마을에 숨은 아이템이 무척 많습니다. 3호점의 경우 주부들의 공통점에서 찾았습니다. 주부들은 진지한 얘기를 하면 열에 아홉은 웁니다. 거기서 팁을 얻어, 생활상담을 할 수 있는 ‘빨래터상담가’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워크숍을 했는데, 진짜 치유가 됨을 확인했어요. 치유-성장-확산을 통한 치유공동체 만들기가 이뤄지고 있는 거죠. 내 친한 사람들이 칭얼거리는 게 아이템이에요. 가까운 사람이 하는 이야기는 흘리고 엉뚱한 곳에서 보물을 찾으려 하는 거죠. 아이템, 재능, 재원이 마을에 다 있습니다.”

 

그는 협동조합이 기업이기 전에 협동이고, 협동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협동조합 학습모임을 매주 목요일 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협동조합은 또한 지역과 함께 합니다. 매달 20만원씩 지역복지기금으로 적립, 올 연말까지 1000만원 적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 국장은 “우리 안에 만들어낸 돈과 정부에서 준 돈은 다르다”며 “정부에서 준 1억보다 우리가 만든 1천만 원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어 자신들이 그리고 있는 협동조합 거리의 상을 덧붙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작은 시도를 하고 작은 성과가 모이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돈이 모이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어요. 배당을 주지 않는데도 말이죠. 아는 분이 그걸 ‘돌려받을 수 있는 기부금’이라고 표현하라고 권하더라고요. 돌려받을 수 있는 기부금을 우리는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는 10개 이상 협동조합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협동의 거리를 꿈꾸고 있고요. 그렇게 복지공동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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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소비하고, 삶의 질을 높아지고

 

조정훈 대표가 ‘적게 소비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제목을 내걸고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는 우동사(우리동네사람들)이라는 인천 검암지역의 주거공동체 거주자이자 43명의 조합원이 활동하는 우리마을카페오공의 활동가입니다. 스스로 마을공동체 활동가라고 소개하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서 모든 것이 시작한다고 말을 꺼냅니다. 그들의 고민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 내가 하는 일이 가치 있으면 좋겠다.

· 그러면서 생계를 유지하면 좋겠다.

· 다른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조 대표의 지향점은 ‘적게 쓰면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까?’입니다.

 

적게 쓰는 기술이 있어야만 운신의 폭이 넓어지며, 하고 싶은 일과 집중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게 1~2년 쌓이면 선순환의 구조를 가진다는 것. 스스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우선, 2011년 탄생한 주거공동체 우동사. 정토회의 불교대학을 다니면서 삶의 방향을 찾으면서 4년가량 다녔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불교대학에서 함께 만난 친구 6명과 함께 귀촌하자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만 2년 후 귀촌하되 함께 살면서 준비를 하자는데 합의, 인천 검암에 집을 구했습니다. 우동사는 그렇게 시작했고, 사람이 늘고 결혼하는 커플 등이 생기면서 2, 3호점까지 확대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귀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귀촌 흐름을 잇되, 검암을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공동주거 워크숍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세난 때문에 전세금 올려달라고 해서, 내부 출자금과 대출을 통해 집을 샀습니다. 이에 18명이 함께 사는 구조로 전환을 하게 됐고요. 끊임없이 진화하는 주거공동체입니다.

 

“마을공동체의 핵심은 관계망이라고 봅니다. 우동사가 단단하게 갈 수 있는 핵심은 월요 밥상모임에 있다고 봐요. 월요일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저녁을 같이 먹고 회의를 합니다. 대소사를 나누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살 때는 한 달 생활비로 65만원이었는데, 주거공동체를 하면서 지금 15만원이 나갑니다. 이밖에 혼자 놀기→친구(동료), 머뭇거림→새로운 시도 등을 공유하면서 풍요로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받게 되는 에너지가 엄청나기도 하고요.”

 

조 대표는 자신들을 설명하는 문구로 이것을 듭니다. 나는 가난하지만, 우리는 풍요롭다.

 

이어 그들은 2012년 4월, 우리마을카페오공을 만듭니다. 100만원씩 50명을 마련하자며 ‘카페오공’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출자자 모집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2명이 일단 시작, 출자자를 모아 현재 43명에 이르렀습니다. 오공장터, 심야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간 300회 이상 열렸고, 2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카페오공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공동주거 워크숍이나 3만엔 비즈니스 모임 등 대안적 삶을 연구하는 모임도 계속 일어났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이 알려지면서 은평 청년일자리허브의 카페를 위탁 운영하는 기회도 만났습니다. 조 대표는 “협동조합으로서 공동체의 가치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으면 거기에 올인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합니다.

 

또 우동사에서 하던 자그마한 텃밭을 좀 더 키웠습니다. 올해, 검암 땅 100평, 강화에 500평의 땅을 빌려서 매달 한 번 밭데이, 논데이 등을 진행했습니다. 텃밭오공의 탄생이었습니다. 작은 일자리를 만들고 매달 텃밭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행사를 하면서 공동체를 진화시켰습니다. 또 청년일자리허브 건물 옆 비어있던 터에도 농작물을 심었습니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의 어르신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의료두레 실험도 최근 시작했습니다.

 

“적게 쓴다는 건 구체적인 일상의 소비패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삶의 질 향상은 크게 물질적 편리, 평화로운 환경, 정신적 자유로 나뉜다고 보는데요. 적게 쓰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품이 생기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보면 뭔가를 하게 됩니다. 활동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쪽으로 집중하면 적게 소비해도 되는 공동체의 틀이 만들어집니다. 재밌는 것은 우동사에서 한두 명씩 직장을 그만두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어요. 많이 벌어도 상관없는데, 적게 소비할 수 있어야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적게 소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심야식당도 하고, 텃밭오공을 업그레이드 한 ‘강화 생태학교’(가칭)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살면서 일하자는 욕구가 청년들은 강한데, 적게 쓰면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건 삶을 전환하려는 청년에게 필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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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답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판을 벌리고 나서 기억에 남는 좌절이 있었나요? 그걸 어떻게 잡으면서 넘어가게 됐는지?

유호근 : 

희망동네는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인디언들은 기우제가 실패한 적은 없는데요. 왜냐면 비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거든요. (웃음) 이건 미션입니다. 비가 올 때까지 하는 거죠. 우리가 하는 건 마을에서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 일을 지속하면 포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진심으로 했던 일 중에 시간이 걸릴 뿐 안 된 일은 없습니다. 물론 일상은 갈등과 고통의 연속이지만, 우리는 될 때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웃음)

 

사회자 : 공부하고 토론하고 겪었던 철학의 힘이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듣고 싶은데요.

 

조정훈 :

20대 때, 어떻게 살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모르니까 그냥 남들 하듯 했죠. 투자회사에서 일했었는데, 돈 많이 벌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 중 한명이었어요. 뭔가 아닌 거 같은데 뭐가 아닌지 모르겠는 거예요. 불교공부하면서 내 생각을 들여다보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이 불안감에서 비롯됐음을 알게 됐습니다. 거기서 흔들리던 것이 없어졌고요. 사람이 자유로워지면 뭘 해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자유, 하지 않을 자유도 똑같은 자유인데, 두 가지 다 갖추면 뭘 해도 상관없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은 있으나 무리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나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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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 희망동네는 시민단체인데 조직에서 일하고 운영하는 비용은 어떻게 마련하는지요? 주거공동체에도 갈등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은데, 해결할 수 있는 원칙도 궁금합니다.

 

유호근 :

희망동네를 시작할 때 동작구에는 시민단체 없었고,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상근자로 6~7년 일했는데, 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진심과 진정성,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미션을 저 스스로 찾은 덕분입니다. 제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펠로우 1기인데, 기업가 정신이 살아남는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 찾는 것이 중요하고, 급여는 주어집니다.

 

조정훈:

우동사에서 가장 잘한 결정은 규칙을 가급적 만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해보고 안 되면 규칙을 만들자고 했는데, 집안일은 규칙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규칙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소통이 안 될 때 규칙이 만들어지더라고요. 이야기하기 꺼려지거나 신뢰가 없는 상태에선 규칙이 만들어집니다. 우동사에선 역할은 있는데 규칙은 없습니다. 집 명의는 두 사람이 갖고 있는데, 그만큼 신뢰 관계가 충분히 쌓여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동사를 협동조합으로 만들어 공동명의로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비용이 더 많이 들잖아요. 우리는 내부적인 신뢰관계로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사회자 : 도서관 출자 사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고요. 현재 주거공동체에 살고 있는데, 모든 걸 공유하는지요?

 

유호근 :

도서관을 만들 때는 출자금이라기보다 기부금을 모으는 거죠. 처음에는 문전 박대인데, 자꾸 보면 설득이 가능해져요. 출자금을 모을 때 꾸준히 하고 가치 있는 것을 보여주면 됩니다. 우리는 을이 안 되는 것이 목표다. 그런 자세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요.

 

조정훈 :

체 게바라가 말했습니다. 쿠바 혁명의 진정한 목표는 새로운 인간을 만드는 거다. 몸과 정신이 함께 균형을 이뤄야만 한다는 생각을 공유한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살고 있고요. 집을 2억 1천에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1천만 원씩 출자하는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2천만 원씩으로 했습니다. 한 달에 조금씩 납부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고요. 개인 지분을 인정하고 그 외에 생겨난 것은 공동지분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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