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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상식]편지를 뜯지 않는 관리-홍주목사 유의

2012.11.26
감사과
전화
6360-4821

편지를 뜯지 않는 관리-홍주목사 유의-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편지를 뜯지 않는 관리
    • 다산 정약용이 34세 때 상관으로 모셨던 사람이 홍주목사 유의(1734~?)였는데, 다산의 대선배인 유의는 문과에 합격하여 높은 벼슬을 지낸 목민관이었습니다.
    • 한번은 다산이 유의에게 편지를 보내 공무와 관련된 일을 의논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편지가 도착했을 시간 한참 지났는데도 답장이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유의를 만나 답장을 주지 않은 이유를 물었더니 "나는 수령으로 있는 동안은 본래 편지를 뜯어보지 아니하오" 하고 답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고는 심부름하는 아이에게 편지상자를 열게 하였는데 상자 속의편지들은 모두 조정의 귀인들이 보낸것이었고 편지들은 하나도 뜯기지 않았습니다.
    • "이것들을 잘 본시오, 이렇게 높은 관리들이 내게 개인적인 편지를 보낸 이유가 무엇이겠소. 가깝게 지내는 이 지방 토족들을 잘 봐 달라고 내게 부탁하는 것이라오. 그래서 나는 아예 편지를 읽지 않는다오"
    • "내 편지는 공무였는데 왜 뜯어보지 않으셨습니까?" "만약 공무에 속하는 편지였다면 왜 공문으로 보내지 않았소?" "마침 비밀스러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비밀공문으로 보내지 않았소?" "이것이 유의가 청탁을 물리치는 방법이었던 것이었습니다.
    • 공직자가 청탁을 받아 일을 행하여 사회가 혼란스럽게 되는 일들잉 종종 생깁니다. 예나 지금이나 청탁배격이 공직자의 첫번째 몸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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