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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상식]청렴한 영웅 이순신
- 수정일
- 2012.11.26
- 부서정보
- 감사과
- 전화
- 6360-4821

- 공 사 구별이 뚜렷했던 불별의 성응, 이순신!!
- 이순신이 훈련원 감독관을 맡고 있었을 때 병조정랑 서익이 자신으 천지를 특진시키려고 이순신을 찾아와서 부탁하자 이순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뚜렷한 공로도 없이 승진을 시키는 것은 나라의 법도에 어긋다며, 응당 승진해야 할 사람이 승진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 직속상관인 성박이 거문고를 만들겠다며 객사 뜰 앞의 오동나무를 베어 보내라고 사켰을 때도 이순신은 "이 나무는 나라의 것이니 사사로이 벨 수 없습니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 하루는 우의정 유전이 그의 화살통을 보고 탐을 내어 달라고 하자 이순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을 드리기는 어렵지 않지만 이 일로인해 대감과 제가 더러운 소리를 들을까 두렵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전은 그대 말이 백 번 옳도다 라며 그냥 돌아갔습니다.
- 어떤 부정과 불의에도 타협하기를 거부했던 충무공 이순신! 그가 영웅이 된것은 혁신적인 전략과 전술 때문이었지만 사람들이 그를 믿고 따랐던 이유는 그의 청렴함 때문이었습니다.
- 장부로서 세상에 태어나 나라에 쓰이면 죽기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쓰이지 않으면 들에서 농사짓는 것으로 충분하다. 군세에 아부하며 한 때의 영화를 부리는 것은 내가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바이다.-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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