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든 생명은 서로 기대어 살아갑니다. 서울은 그 아름다운 공존관계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함께 만들고 가꾸고 지켜나가는 시민 중심의 공원도시!

삶을 재충전하는 발전소, 이웃들이 소통하는 사랑방, 그리하여 시민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숲의 도시! 이제 서울이 건강한 푸른 도시로 다시 태어납니다.

  1. 서울은 산이 지키고 물이 살리는 생명의 땅입니다.
    서울의 크고 작은 산을 건강하게 가꾸고 생물 다양성을 높여 나갑니다.
    한강과 지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겠습니다.
  2. 서울은 역사가 살아있고 시민들의 이야기가 깃든 도시입니다.
    역사문화유산의 공간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친숙하게 만들겠습니다.
    장소에 깃든 삶의 기억을 창의적 자산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3. 서울은 공원입니다.
    공원의 개념을 산과 하천, 가로, 광장, 골목길, 옥상, 텃밭, 학교운동장, 유수지, 녹지 등으로 확장합니다.
    어디서나 10분 내에 공원을 만나고, 숲길을 걸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4. 공원은 재해로부터 시민과 도시를 지켜줍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녹지를 늘리고, 재난의 피난처로서 공원의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5. 공원은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안전한 쉼터가 됩니다.
    장애인과 여성 그리고 노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만들고 관리하겠습니다.
  6. 공원은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됩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공원을 공동체 생활의 중심공간으로 만들고 지역적 특색을 살리겠습니다.
  7. 공원은 푸른 일터가 됩니다.
    원예치료사와 도시정원사, 숲해설가와 텃밭선생님 같은 공원녹지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련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하겠습니다.
  8. 시민은 유아에서 노년까지 녹색복지를 누립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정원과 텃밭 가꾸기를 지원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9. 시민이 공원의 주인입니다.
    시민이 함께 공원을 만들고 운영하여 재미있고 매력적인 서울의 삶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