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초미세먼지와 황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공개토론회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
문의
02-2133-3614, 2149-1181
수정일
2014.03.20

“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및 황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3월 21일(금) 열립니다.

 

봄철 불청객 황사 등으로 대기오염이 시민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경유자동차 배출 초미세먼지(PM-2.5)를 발암물질로 지정하는 등 초미세먼지 관리수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건강영향을 줄이기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2일(수) 청책토론회를 통한 시민의견 수렴에 이어 오는 3월 21일(금), 서울시청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및 황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150분간의 공개토론을 통해 실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공개토론회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이창현 서울연구원장, 대기질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서울시민 등이 참석합니다.

 

공개토론회는 “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및 황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은 언론 및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패널토의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초미세먼지의 배출원 확인 및 관리대책, 실시간 모니터링 및 예·경보제 운영, 그리고 서울시 외부유입 영향을 고려한 협력방안 도출 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초미세먼지 및 황사의 시민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제시된 의견은 기 수립하여 추진 중인 “서울시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에 적극 반영하고, 현재 수립중인 “2014년도 황사재난관리대책”에도 향후 활용할 예정입니다.

 

• 전문가 발표내용으로는

서울연구원 김운수 박사가 “해외 초미세먼지 관리 정책 동향과 국내 적용 시사점”,

국립환경과학원 장임석 연구관이 “수도권 고농도 초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예경보제 운영현황과 개선과제”,

아주대 김순태 교수가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 기여도 분석과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패널 토의는 좌장을 맡은 세종대 전의찬 교수의 진행으로 “PM-2.5, 황사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 저감을 위한 실천적 솔루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중앙일보 강찬수 기자, 이화여대 김용표 교수, 환경정의 박용신 사무처장, 장영기 수원대 교수, 서울시 최영수 기후대기과장 등이 참여합니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최근 황사를 포함한 초미세먼지의 시민 건강 피해 우려에 따라 시민 환경복지 개선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공개토론회가 초미세먼지의 시민 건강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실천적 솔루션을 모색하는 공유의 장이 되어, 서울시 초미세먼지 관리 정책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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