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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는 맛있는 집밥, 떠오르는 한식의 재발견

수정일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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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비롯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소비자들은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가볍고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 또한 없어졌다. 그 대신 한식에 대한 그리움이 생겨났다.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 정갈한 반찬에 하얀 쌀밥, 맛있게 익은 생선구이가 한 가득 차려진 집에서 차려준 밥상은 차라리 환상 같은 그 무엇이 되었다. 그 트렌드를 읽어낸 외식 업계에서 ‘집밥’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한국인의 음식, '집밥'이 2015년 외식 업계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계절밥상

◆ 뷔페의 새로운 변신, 한식 뷔페 ‘계절밥상’

'정성, 손맛, 건강' 한식하면 손꼽히는 키워드들은 특별하다. 값비싼 양식 요리가 아니더라도 푸짐하고 정겨운 밥상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외식 업계도 한식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 단연 인기인 것은 바로 '한식 뷔페'다. 2000년대 열풍이었던 패밀리 레스토랑과 양식 샐러드 바의 바통을 한식이 이어받았다. 한식 뷔페는 전통적인 한식 이외에도 한식을 재해석한 세련된 메뉴를 비롯하여 한식을 이용한 디저트,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 한식의 재해석을 통한 캐주얼함과 고급화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바비박스

◆ 캐주얼 한식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박스’

CJ, 이랜드, 신세계 등의 대기업이 줄줄이 한식 뷔페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반면, 소자본을 통해 한식을 재해석한 캐주얼 한식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는 '토핑밥' 이라는 컨셉의 새로운 캐주얼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상자에 계란, 스팸, 참치, 고기 등 원하는 재료들을 토핑하여 내 입맛에 딱 맞는 한끼 식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보기에는 간편한 패스트푸드처럼 보이지만, 실속 있는 든든한 한 끼로 '건강한 한식 패스트푸드'라는 슬로건에 맞춰 창업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콩두'는 한식의 명품화를 컨셉으로 한 '부띠끄' 형식의 캐주얼 한식 레스토랑으로 전통 한식을 추구하며 '모던 코리아 음식'에 앞장서고 있다.

콩두

◆ 명품화를 추구하는 정갈한 한식 ‘콩두’

건강한 삶을 살기 바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슬로우푸드', '로컬푸드'와 같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영양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그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이제는 문화생활로 정착하고 있는 요즘,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캐주얼 한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의 고유 음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한식이지만, 지나친 과열 열풍으로 자칫 유행으로 변해버릴 가능성도 낮지 않다.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와 제대로 된 한식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가는 요즘, 정직한 맛을 가진 한식 메뉴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한다면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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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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