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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

수정일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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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소비자는 상품을 구매하기 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검색한다. 인터넷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자들은 점점 수동적인 구매형태에서 능동적으로 소비형태를 취하기 시작했다. 가전제품부터 시작해 전자기기, 화장품, 문구류, 의류 심지어는 음식과 영화를 고를 때도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모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습성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많은 기업이 마케팅에 아낌없는 투자를 시행하고 있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홍보 없이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알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소비자는 범람하는 수많은 광고들을 접하며 진실한 정보와 광고성 정보를 가려내는 능력을 어느정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무작정 ‘좋다’는 식의 마케팅은 그저 ‘입발림’ 뿐이라는 평가를 받기 일쑤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마케팅이 있다.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입소문 마케팅’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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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마케팅이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소문을 내게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흔히 버즈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입소문 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비해 효과가 큰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포털사이트, SNS 어플리케이션 등 이전보다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광범위해졌기 때문에 입소문 마케팅의 활용도가 더 높아질 전망으로 보인다.

입소문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까지도 열풍이 식지 않은 허니버터칩을 들 수 있다. SNS을 시작으로 유행이 번진 후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각종 ‘허니’ 관련 제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색다른 맛과 그것을 똑같이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의 심리와 겪은 경험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심리가 만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새로운 입소문 마케팅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려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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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객이 자연스럽게 열풍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입소문 마케팅,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판매 제품에 대한 성능, 제품력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판매 제품이 우수하지 않다면 마케팅이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곧 소비자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다. 독특하거나 긍정적인 네이밍(Naming)도 입소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뿌링클 치킨’, ‘빠리 치킨’ 등 소비자가 신선해할 수 있는 네이밍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구매 및 정보 확산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입소문 마케팅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입소문 마케팅은 소비자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만 드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입소문 마케팅은 개인에게서 개인으로 내용이 전달되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을 가지고도 느끼는 점이 다르고, 만약 부정적인 내용이 두드러진다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부정적인 소문을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자칫 잘못된 정보나 허위 광고가 소비자에게 전달되어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소비자가 충분히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객관성과 신빙성을 가진, 진실된 내용이 담긴 정보를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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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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