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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첫걸음] 진화하는 김밥시장 I

2014.06.17
경제진흥실 소상공인지원과
전화
2133-5538

희망창업취재단은 매달 새로운 아이템을 △개요 및 현황 △아이템분석 △운영전략 △ 성공창업을 위한 조언으로 나누어 연재형식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로 만나 볼 아이템은 ‘김밥’입니다.

 

I. 개요 및 역사

 

1. 김밥의 개요

김밥이란 소금과 참기름으로 맛을 낸 밥에 시금치, 단무지, 당근, 계란지단 등 고명을 넣고 김으로 말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낸 음식이다. 소풍이나 야외활동 등 이동할 때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가 편하여 즐겨먹는 인기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에 해당한다.

김밥을 비롯하여 떡볶이, 라면, 만두 등이 대표되는 분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분식시장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 맛에 대한 전문성 보다 단순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로 취급받던 김밥이 1990년대 말부터 김밥을 전면에 내세운 김밥 전문점이 등장한 이후 저가격을 무기로 분식시장을 석권하며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였으나, 식자재 등 원가상승으로 포화상태인 시장에서의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장이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저가격만을 내세우는 업체와 제품과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고급화를 시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등장하여 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맛과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고급화하는 새로운 차별화 전략이 시도되고 있는 등 김밥시장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2. 김밥의 유래

김밥은 이처럼 인기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의 하나로 자리 매김하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현재까지 김밥의 유래는 정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못하고 대표적으로 ‘한국고유음식설’과 ‘일본유래설’로 나눌 수 있는데, 김밥의 유래를 거론하기 전에 김에 대한 유래를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김은 ‘삼국유사’에 나타나고 신라시대 때부터 먹은 것으로 보이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올리는 진상품 이었으나 특별히 부를 이름이 없어서 1650년경 처음으로 양식법을 찾아내서 보급한 전라남도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의 성을 따서 ‘김’이라 부르게 되었고,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는 김여익을 기리는 유지가 1987년에 전남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 고유 음식설은 김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에 정월 대보름 풍습 가운데 김에 밥을 싸서 먹는 ‘복쌈’이라는 풍습이 있는데 이는 밥을 김이나 취나물, 배추잎 등에 싸서 먹는 풍속에서 유래되었고, 현재처럼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든 김밥의 형태는 1950년대 이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유래설은 일제시대 때 김에 싸먹는 일본음식인 후토마키에서 유래되었고, 일본에서는 식초를 섞은 밥을 사용했는데, 한국에서는 참기름으로 대신하여 정착하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출처 : 창업첫걸음_아이템

발행일 : 2013년 12월

발행처 :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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