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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안에서 ‘HOT’ 아이템#7 수공예 액세서리 전문점 ‘패런팅’

2015.05.19
경제진흥실 소상공인지원과
전화
2133-5538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시원하게 몸매를 드러낸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맵시를 뽐낸다. 그리고 그 여름 패션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액세서리이다. 액세서리는 다른 계절보다 특히 여름에 수요가 많다. 액세서리가 가장 눈에 띌 수 있는 계절이, 차림새가 가벼워지는 여름이기 때문이다. 창업 아이템으로써 액세서리 역시, 여름을 겨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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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발산’이라는 점에서 최적의 아이템인 수공예 액세서리

김설화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한 수공예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패런팅.’ 김설화 대표는 전체 매출 중 50%가 여름에 발생할 정도라며 액세서리는 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특히 액세서리가 더 돋보입니다. 기본 패션이 가볍고 간소한 만큼, 액세서리가 더 빛을 발할 수 있지요. 여성분들 중에는 평상시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창업을 할 때에도 액세서리라는 아이템을 택하는 경우도 있지요.”

액세서리는 패션 시장의 성장과 그 궤를 함께하고 있다. 패션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면서 액세서리 역시 광범위하게 수요가 발생했던 것이다. 액세서리 시장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명품 브랜드에서 제작한 고급 액세서리, 그리고 중국 등에서 수입된 저렴한 액세서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로 편성되어 있는 시장에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은 가격대가 높아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고, 보급형 제품의 경우 소비자의 개성을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가진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액세서리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발산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지요. 이러한 시장에서 많은 가능성이 있는 것이 수공예 액세서리입니다. 수공예 액세서리가 가진 최대 장점은 희소성입니다. 제작과정에서의 특성상 수공예 액세서리는 희소가치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개성을 발산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액세서리보다 더욱 뛰어난 기능을 하지요.”

수공예 액세서리의 디자인은 다른 액세서리들과 비교해 봐도 확연히 다르다. 만드는 사람의 감각에 따라 다종다양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는 수공예 액세서리는 확실히 ‘나만을 위한 아이템’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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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지역사회 기반 비즈니스 모델 창조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업 모델이다. 지역민들이 자신들의 기술, 혹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수익 모델을 만들고, 서로간의 협업 하에 이를 기업처럼 운영해가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다. 기술 인력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는 사업 모델을 형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지역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를 꾀한다는 것이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취지이다.

김설화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운영하는 ‘패런팅’은 바로 이러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형태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수공예 액세서리 제작 기술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제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2012년, 성남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며 패런팅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시켰고, 다양한 수익 모델을 선보이며 운영되고 있다. 패런팅은 분명 수공예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는 기업이지만, 패런팅의 사업 모델은 그 말고도 더 있다. 수공예 액세서리 제작 교육 역시 패런팅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제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사업 외에도, 액세서리 제작 기술을 익히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좌를 진행함으로써 그에 대한 수익을 얻고, 기업이나 단체, 학교 등에 출강을 하여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제작,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지속시키는 것이지요.”

패런팅의 사업은 수익이 발생하는 또 다른 경로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일이다. 패런팅에서 수공예 액세서리 제작 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해당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에 패런팅에서는 수공예 액세서리 제작과 큰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부모교육, 감정코칭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패런팅의 사업은 공익적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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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익 모델 구축의 필요성

패런팅의 수공예 액세서리 제품 중 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제품은 가죽 팔찌, 귀걸이 등이다. 가격대는 1만 원 대 저렴한 상품에서 10만 원 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다. 액세서리 제작 강의는 한 달 동안 5~10회 정도 이루어지는데 강의료는 5만 원 정도이다.

초기 비용은 4,000만 원 정도. 이중 점포비용이 1,000만 원 선이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실천하는 기업인만큼, 주로 지역 사회를 공략하는 식으로 홍보 활동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시청 게시판이나,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면서 저희 사업을 알리기도 하고, 수공예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정보를 얻기도 했지요. 그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은 지역 행사장입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해서 부스를 찾은 손님들이 직접 간단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공예 액세서리라는 아이템을 지역 사회의 공익 활동과 연계하여 커뮤니티 비즈니스 형태로 운영하는 김설화 대표의 구상은 다른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김설화 대표는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였고, 갖가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창업자들 역시 자신들의 사업에서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잘 탐색하고, 또한 창의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생각에 그치지 말고, 수익 모델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보는 것이 좋다는 김설화 대표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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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액세서리 전문점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한 희소성이 있어 나만의 패션을 연출하고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독창적인 것이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품구색 및 운영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다시 말하면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기획, 제조, 전시판매하여, 소비자들의 강한 소비심리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한명의 고객이라도 단골고객으로 유치하고자 노력하며, 판매제품의 하자 발생 시 신속한 AS와 교품을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여야 사업의 성패를 떠나 지속가능한 영업이 될 수 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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