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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가 있는 공간을 선점하라!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

수정일 | 2015-05-19

사무용품은 언제나 일정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를 잘 타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좋은 입지를 선점할 경우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용품 매장을 오픈할 때에는 주변 입지를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 성공의 포인트이다.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의 주동기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의 입지적 이점을 알아보기 위해 매장이 들어설 건물 전체를 돌아보고, 주변 환경을 철저히 살폈다고 한다. 그만큼 입지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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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성공 아이템

주동기 대표는 문구 브랜드 ‘모닝글로리’의 해외사업부에서 10여년을 근무한 문구 분야의 베테랑이다. 그가 문구점 창업을 결심한 이유 역시 스스로 문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었다.

“창업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를 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업종을 선택할 때는 물론 유망성이 있는 업종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하지만 많은 창업자들이 자신의 경력이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업종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아이템의 경우,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이 더욱 용이하지요.”

주 대표는 영등포역 앞에 모닝글로리 매장을 오픈하여 운영하였으나 생각처럼 사업이 잘 되지는 않았다. 대형서점 안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 그의 매장은 매출이 잘 오르지 않아 1년여 만에 매장을 접어야 했다고 주 대표는 밝혔다.

“숍인숍 형태 사업의 경우 매장이 위치해 있는 모 점포가 사업이 잘 되어야 합니다. 매장의 매출이 모 점포의 사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지요. 그러나 당시 모 점포의 매출이 그다지 좋지 못했고, 그래서 저는 제가 운영하는 매장 역시 미래가 밝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1년여 만에 접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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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종업체가 입점해 있는 상권은 피하라

주동기 대표는 다시 창업을 결심하고 이번에는 정말로 사업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점포를 찾아 여러 지역을 탐방하게 된다. 사무용품, 문구 전문점의 경우, 입지가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주 대표가 강조하는 바이다.

“다른 많은 아이템들도 그렇지만, 사무용품 전문점이야 말로 입지가 전체 매출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한 아이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입지환경이지요. 주변 상권이 어떻게 조성이 되어 있는가, 나와 경쟁할 다른 업체가 먼저 들어와 있지는 않은가를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죠. 특히 경쟁업체가 이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경우는 그 지역은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것은 사무용품 매장을 창업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미 상권이 조성된 지역에 들어서있는 매장은 고정 고객을 어느 정도 확보해 놓은 상황이며, 이를 흡수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점포를 찾기 위해 그는 약 6개월 동안 구로, 가산, 성남, 수원, 안양의 산업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입지를 탐방했다. 동시에 사무용품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만큼 좋은 공부가 없다는 것이 주 대표의 지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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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기 대표가 직접 눈으로 확인한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의 입지적 매력

주동기 대표가 운영하는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은 모든 면에서 주 대표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매장이었다. 가든파이브 웍스동에 위치한 이 매장은 사무용품 전문점으로서 매우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주 대표는 설명했다.
“가든파이브 웍스동은 사무용품 전문점에 대한 확실한 니즈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매장이 위치한 건물 전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내린 결론이지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는 전부 라이프동, 웍스동, 툴동의 세 가지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 중 ‘드림디포’ 매장이 위치한 웍스동은 라이프동와 툴동의 사이에 위치한 건물이다. 가든파이브 웍스는 연면적 11만9537㎡로 지하 5층~지상 10층 높이에 5개 동 규모로 569개의 아파트형 공장과 165개의 지원 센터가 있다.

“당시만 해도 라이프동 같은 경우 입주율이 높지 않았어요. 너무 낮은 입주율 탓에 언론에서조차 ‘유령상가’등의 표현까지 써가며 보도한 적이 있었죠. 그러나 웍스동은 사정이 달랐습니다. 제가 1층에서 10층 꼭대기 층까지 일일이 걸어 다니면서 확인한 결과, 입주율이 약 70%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지요. 또한 다른 사무용품 매장이 들어서기 전이었어요. 입주한 기업들 중에선 사무용품 구매가 잦은 설계, 건설에 관련된 기업이 많더군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자신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드림디포’ 본사 측에서 권했던 곳은 라이프동이었지만 전 웍스동이 훨씬 가능성이 많다고 여겼죠. 그래서 웍스동 지하에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가든파이브 웍스동에 입점한 업체들은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선 대부분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을 찾게 된다. 가든파이브점에서 사무용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드림디포’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드림디포’는 다른 사무용품 브랜드에 비해 확실히 유리한 점이 있었다. 가맹 계약 조건 부분에서 제약이 많지 않았던 것. 점포 규모 등에 대해 제약조건이 있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좀 더 좋은 조건에 주 대표는 계약을 할 수 있었다.

 

사업을 접을 경우, 잘 마무리 하는 것도 중요하다

‘드림디포’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하는데 들었던 초기비용은 1억 원 정도. 대부분이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라고 한다. 점포는 직접 4억 5천만 원에 분양받았다. 월 매출은 평균 5,000만 원 정도. 수익률은 20%수준이다. 점포 규모는 20평.

“사무용품은 산업단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오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건물 안에 유일한 사무용품 매장을 차릴 경우 그 건물의 모든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입점하고자 하는 곳에 경쟁업체가 있을 경우는 그곳에 들어가선 안 됩니다.”

주 대표는 한 가지 색다른 점을 조언했다. 폐업을 하게 되는 경우, 이에 대한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가 처음 문구점을 운영할 때에는 폐업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운영했죠. 그래서 너무 무리하지 않고 비용을 아끼는 쪽으로 운영하면서 매장 운영에 대한 감각을 쌓은 것입니다. 폐업을 하긴 했지만 1년 동안 매장을 운영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래서 폐업을 하더라도 크게 타격을 받지는 않았죠. 창업자 분들은, 특히 처음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폐업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반의 대비를 해야 폐업 때 손실을 줄이고 또, 재창업을 할 때 당시 경험이 도움이 되지요.”

 

사무용품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입지이다. 주변 환경이 사무공간이나 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곳이라면 사무용품 매장 운영은 분명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해당 상권에 동종 업체가 먼저 들어와 있을 경우는 그곳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 입점한 기업체는 많지만, 사무용품 전문 매장이 아직 들어서지 않은 곳을 골라야 한다. 주동기 대표가 말하는 사무용품 매장 운영에서 어려운 점은, 직원 관리이다. 직원들의 이직이 잦은 편이라 운영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처음부터 욕심을 내어 창업 규모를 지나치게 크게 하지 않도록 하여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동기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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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품전문점은 기존 문구업의 한 부분을 전문화하여 발전시킨 사업 아이템이다. 과거 문구업은 학용품과 사무용품을 취급하는 전문점으로서 매우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사업형태로서 그 역사는 깊다. 그러나 최근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컴퓨터 보급 확산으로 새로이 나타난 컴퓨터, 전산용품 등은 컴퓨터 전문상가로 흡수되었으며, 기존에 전통문구시장의 주요품목 이었던 학용품과 사무용품도 팬시 등 캐릭터 문구로 분류되어 직영매장이나 대형 유통센터 등 별도의 시장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전통문구시장은 과거 매출액을 대비해볼 때 50% 가까이 감소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외부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문구업체는 컴퓨터관련용품의 취급강화 및 지역 상권에 맞는 상품구색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특히 사무실지역을 목표 상권으로 하여 컴퓨터관련 소모품 및 사무실에 필요한 각종 업무용 소모품과 식음료를 판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배달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점포 운영 시에는 P.O.S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P.O.S시스템을 통하여 단품별 판매동향 파악과 및 재고관리를 할 수 있어 결품을 방지할 수 있으며, 고객의 구매동향도 파악하여 영업에 반영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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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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