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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창업, 먼저 트렌드를 읽어라!

수정일 | 2015-05-19

학원창업, 먼저 트렌드를 읽어라!

 

강남구 서초동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B씨. 10년 전 수학강사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가게가 잘 되지 않자 최근에 수학학원을 오픈하였는데요,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원시장변화를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학원시장은 하루하루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원운영에 영양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학원운영 시간이 오후 10시로 앞당겨졌다는 것입니다. B씨가 수학강사로 일했던 10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입니다. 운영 시간이 줄면서 학생 수는 줄고 강사 강의료는 크게 올랐습니다. 짧은 시간에 더 유명한 강사를 고용하려는 학원들이 늘면서 고용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죠. 또한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화되었습니다. 수능뿐만 아니라 학생부 중심, 특기자, 대학별고사, 사회기여자 등 수시전형이 많아지면서 한 과목만 잘해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처럼 국·영·수를 잘한다고 모두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이러한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B씨는 잘만 가르치면 학생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기대로 학원 문을 열었고 학부모 상담 시에도 “저한테 맡겨주세요, 성적 올려 드리겠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학원운영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합니다.

 

첫째, 학부모 상담 시 정확한 카운슬링을 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자녀를 좋은 대학에 진학 시키겠습니다’ 등의 말뿐인 약속이 아닌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공부가이드를 해주며, 현재 등급에서는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줘야합니다. 거기에다 학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 찍어 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노하우까지 알려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둘째, 수학의 과정을 수학Ⅰ·수학Ⅱ가 아닌 미적분·분수·집합·도형 등으로 구체화해야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학생이 잘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명확하게 보여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타깃을 분명하게 한 후 홍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내신등급 7·8·9등급만 오세요! 2등급으로 올려드립니다’등의 문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넷째, 강남중심지보다는 변두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두리에서 인정을 받아 학원을 성장시킨 후 강남중심지로 가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다섯 번째, 가까운 독서실과 연계한 학원운영을 권장합니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못 다한 공부를 독서실에서 할 수 있게 돕는 거죠.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도 입시학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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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경제진흥실 - 소상공인지원과
  • 문의 2133-5538
  • 작성일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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