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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성공을 위한 발걸음] ─ 대표 메뉴를 가져라

2015.05.19
경제진흥실 소상공인지원과
전화
2133-5538

강남구 논현동에서 수제도시락전문점을 운영했던 K씨는 안타깝게도 3개월 만에 가게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치킨카레도시락, 불닭볶음도시락, 등심돈가스도시락 등 메뉴를 다양화 해 소비자에게 다가갔고 밥 역시 카레밥, 인삼밥, 밤밥 등 여러 종류의 재료를 사용해 밥을 판매했습니다.

가격은 3천 원부터 1만 원 이상까지 종류에 따라 다르게 계산했으며 ‘특별히 비싸다’는 반응은 없었습니다.

K씨는 가게 주변 상권이 발달해 있고 또 유동인구도 많기 때문에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거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왜? K씨의 가게는 문을 닫고 말았을까요.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두 가지로 분석합니다.

첫째 ‘핵심아이템이 없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일명 대표메뉴가 없었다는 거죠. OO국수는 시원한 육수 맛이 좋아 손님이 오고 00닭강정은 바삭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물론 도시락전문점의 경우 메뉴가 다양화 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대표메뉴가 없어야한다는 법 또한 없습니다. ‘이곳 도시락 전문점에 가면 000도시락이 정말 맛있어’라는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대표 메뉴를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아이템에 맞는 상권분석이 필요했다는 의견입니다.

주변상권이 발달해 있다고, 역세권이라고 모든 가게가 흑자를 내진 못합니다. 그 이유는 역세권에 맞는 창업아이템이 따로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필요한 창업아이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세권 근처에는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편의점이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PC방, 노래방, 미용실 등이 산재해 있는 이유입니다. 도시락전문점의 경우 대학가 또는 대형오피스텔 그리고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 상점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시락이라는 상품은 학생들이, 직장인들이 또 초보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기 때문이지요.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1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가지라고 말입니다. 준비기간 동안 철저한 아이템 조사와 상권분석 등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아이템을 선정했으면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든, 국가기관에서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듣는 등 그 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상권을 분석할 때에는 발품을 팔라는 충고도 빠지지 않습니다. 걷는 만큼 보이고 둘러보는 만큼 알게 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라는 것이죠. 멀고도 가까운 창업의 길, 정도(正道)는 꼼꼼하고 깊이 있는 분석인 듯합니다.

 

 

 

출처 : hopestart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창업 블로그(http://www.hopest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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