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세계 금융․경제 중심지 홍콩공략 투자유치 본격실시!

담당부서
경제진흥실투자유치과
문의
2133-5338
수정일
2013.01.21

서울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9월 12일(수) 오전10시<현지시간>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2012 파이낸셜 허브 서울 컨퍼런스(Financial Hub Seoul Conference)」를 개최하고 서울의 금융투자 환경을 세계에 널리 알립니다.
 

 

서울시는 세계 금융·경제 중심지 홍콩에서 서울의 금융*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기관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합니다.
 ○ 시는 그동안 금융의 핵심인프라 시설인 서울국제금융센터(IFC Seoul)조성 등을 통해 2020년까지 아시아의 3대 금융허브로 부상하겠다는 서울시의 야심 찬 금융허브 조성을 홍보하고, 해외 유수 금융회사들의 서울 진출을 유도하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컨퍼런스에서 UBS, BNY Mellon, Bank of China, Goldman Sachs 등 글로벌 금융기관을 비롯한 유력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산업과 여의도 금융중심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 또한, 외국 금융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세금감면, 재정지원, 금융규제 완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합니다.
 

□ 이와 함께 외국인 거주 환경 및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건립중인 외국인학교와 외국인 임대아파트, 외국인을 위한 의료지원 시설 등 외국인의 투자환경을 유도하기 위한 글로벌도시 서울의 면모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 시는 외국인학교 유치를 통해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확대 공급, 외국인 전용 의료시설 등을 통해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서울진출 금융사의 성공사례 직접 발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입주 지원책 등 유치활동>
 

이날 컨퍼런스에는 UBS, BNY Mellon, Bank of China, Goldman Sachs 등  70개 글로벌 금융사 고위급 임원 220여명이 참가해 서울의 금융정책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칩니다.
 ○ 한국 골드만삭스증권 사이몬 헐스트(Simon Hurst) 전무는 한국진출 성공스토리를 외국금융사 임원들에게 직접 설명해, 외국 금융인의 시각에서 서울 진출에 필요한 사항과 투자기회, 사업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 IFC Seoul의 오피스 임대를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티렐 (James Tyrrell) 전무는 현재 여의도에 건립중인 서울국제금융센터의 입주 시 지원방안 등을 홍보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UAE 아부다비국립은행 등 4개사와 금융중심지 조성협력을 위한 MOU 체결>
 

□ 금융 컨퍼런스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별면담에서는 서울진출에 관심이 많은 영국의 대형 자산운용사 - 에르메스(Hermes BPK Partners), 스레드니들(Threadneedle Investments), 중국 보세라자산운용(Bosera Asset Management) 및 UAE 아부다비국립은행(National Bank of Abu Dhabi) 등 4개사와 서울시의 금융중심지 조성협력 및 여의도 금융중심지 입주 노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社 및 에르메스 BPK 파트너스社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식*채권*대체투자 분야 등에 각각 912억파운드(160조7,346억원), 251억파운드(44조2,348억원)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 중국 보세라자산운용社는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채권․상장지수펀드(ETF)․대체투자 분야에 약 308억달러(34조7,600억원)를 투자합니다. 
 ○ 아부다비국립은행은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아랍에미리트 국영은행으로서 자산이 2,557억디르함AED(78조5,600억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금융사입니다.
 

서울시는 에르메스 BPK 파트너스社 등 4개 글로벌 금융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신규 글로벌 금융사의 서울진출 및 사업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대한 글로벌 금융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유럽·미국 등 글로벌 금융 부진으로 아시아 경제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금융허브 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서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글로벌 금융사들의 서울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2 파이낸셜 허브 서울 컨퍼런스 투자유치설명회 행사진행 계획▼

투자유치설명회 행사진행 계획안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